아직도 유튜브에 등장하고 있다는 '윾튜브'의 최근 근황

60만 명의 구독자를 가진 유튜브 크리에이터였지만 과거 논란으로 인해 활동을 접은 윾튜브가 최근 활동을 시작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다고 합니다. 아직도 유튜브에 등장하고 있다는 '윾튜브'의 최근 근황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윾튜브는 지난 1월 일베 찬양, 세월호 희생자 비하, 천안함 비하 등 과거 행적이 폭로되면서 엄청난 논란을 만들어냈습니다. 이후 유저들의 잇따른 신고로 이어졌고 결국 윾튜브의 계정은 1월 23일 구글 커뮤니티 가이드라인 위반으로 삭제가 되었다고 하는데요.

 

그러나 최근 유튜브 채널 '일본남자'로 돌아왔다는 주장이 나왔고 한국에 관심이 많은 일본남자입니다라는 설명을 써놓은 가면으로 얼굴을 가린 남성이 등장한다고 합니다. 영상 속 남성은 일본인 남성이라고 하기에 한국 말이 굉장히 유창했다고 하는데요.

 

무엇보다도 말투와 목소리, 풍채 등이 윾튜브와 굉장히 흡사하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고 합니다. 누리꾼들은 유튜브 코리아에서 계정을 만들지 못해 유튜브 재팬을 통해 계정을 만든 것 같다고 의심했다고 하는데요. 일본남자는 윾튜브와 동일인이냐는 논란에 어떠한 언급도 하지 않고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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