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vs 북한 군사력에 있어서 한국군이 우위를 차지할 수 밖에 없는 이유

한반도는 한국전쟁 휴전 이후 전쟁지역으로 세계에서 유일하게 분단되어 있는 지역입니다. 실질적으로 군사적 대치를 하고 있는 당사국이라고 할 수 있는 한국과 북한의 관계에서 대한민국 군사력이 우위를 차지 할 수 밖에 없는 이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일단 대한민국 국군은 세계 11위의 전력을 가지고 있으며 육군력은 세계 4위에 달하는 군사강국입니다. 또한 방산비리만 존재하지 않는다면 식량 보급 및 유류 지급에 대해서는 문제가 될 것이 전혀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북한군은 인원 수만 많고 보급체계 때문에 군인들이 주민들의 식량을 빼앗거나 보호비를 받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합니다. 특히 북한군은 식량 보급이 제대로 되지 않기 때문에 대체적으로 키가 작은 편이라고 합니다. 즉, 쉽게 보면 육군력에 있어서 거인과 난쟁이가 싸우는 것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하지만 일부 군사전문가들은 북한의 예비전력이 대략 천 만명 정도 되기 때문에 절대로 무시하면 안된다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물론 천 만명이라는 병력은 적은 수가 아니기 때문에 절대로 무시하면 안된다고 생각하는데요.

대한민국 예비군은 대략 300만 명 정도 되지만 이들은 북한군과 똑같이 2년 간 군사교육을 받은 병력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대한민국 예비군은 현재까지도 국군의 전력을 운용할 수 있을 정도로 뛰어난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여기에 추가적으로 대한민국은 한반도 전쟁 발발시 약 800만 명의 병력을 투입할 수 있기 때문에 북한 예비전력은 크게 걱정할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특히 현대전에서 가장 중요한 항공전력에 있어서 대한민국은 북한 공군보다 우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북한 공군이 현재 운용하는 공군기들은 대부분 한국전쟁 당시 사용하던 것이거나 개량하여 운용하는 것이기 때문에 한국 공군과의 전투에서 절대로 상공 제해권을 차지할 수 없다고 합니다.

이 부분은 주제와 맞지 않는 이야기이지만 북한의 동맹국인 중국과 한국의 동맹국인 미국의 경우에도 게임이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또한 미국은 전 세계와 전쟁을 벌일 수 있을 정도로 세계 초강대국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한국군과 북한군의 모든 부분을 포함해서 동맹국의 사이즈를 보더라도 대한민국이 북한과의 군사력 문제에 있어서 우위를 차지할 수 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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