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이슈

개그맨 김경식이 '출발 비디오여행' 출연료를 10년째 똑같이 받는 이유

똥베이런 2019. 1. 11.
반응형


지난 19일, MBC '라디오 스타'에 출연한 이현우, 이특, 김경식, 윤택은 '교양있는 사람들'이라는 특집으로 출연했었다고 합니다. 개그맨 김경식이 '출발 비디오여행' 출연료를 10년째 똑같이 받는 이유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김경식은 '출발! 비디오여행'의 간판 코너인 '영화 대 영회'를 무려 17년 간 진행해왔다고 합니다. 김경식은 '출발 비디오여행'이라는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과 자부심을 드러내며 뜻밖의 직업병을 고백했다고 하는데요.



김경식은 자신이 진행하는 코너가 영화와 영화를 비교하는 코너이다보니 뭐든지 비교하는 습관이 생겼다고 고백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즉석에서 '윤종신 대 김구라'를 자기 방식으로 소개하면서 웃음을 자아냈다고 하는데요.



김경식은 '출발 비디오여행' 제작진과 의리를 지키며 10년간 출연료를 동결시켰다고 말해 주목을 받기도 했었다고 합니다. 김경식은 과거 더빙만 하다보니 출연료가 적어 제작진과 딜을 시도했었다고 하는데요.



결국 매년 출연료를 인상하기로 결정했고 일이 해결되나 싶었지만 김경식의 출연료의 인상을 위해 스태프 비용, 촬영 비용, 작업 비용 등 다른 제작비의 돈이 줄었다고 합니다. 이 사실을 알게 된 김경식은 마음이 쓰여 '제 출연료를 동결시키겠다'고 말해 10년째 출연료에 변동이 없다고 말했는데요. 또한 개그맨 김경식은 SM엔터테인먼트와 의리를 20년 넘게 지키고 있다고 말해 더욱 주목을 받기도 했다고 합니다.



이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방송에서 출연료 올리는게 저렇게 힘들구나라며 김경식이 대단하다는 반응을 쏟아냈다고 합니다. 김경식이 물가도 오르는데 출연료를 10년 간 동결시킨 것을 보면 참 대단한 사람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글쓴이 추천 글 링크>

남자를 동시에 3명이나 사귄 것이 공개되 난리난 남자 연예인

실제 60kg 몸무게를 공개한 여배우

미성년자 김하온이 성인이 되면 먼저 해보고 싶다는 것

김구라 때문에 윤도현 밴드가 YB가 된 이유

뚱뚱하다고 악플 받고 있는 미스코리아 '진'의 일상


이 글이 재미있거나 유익하셨다면 로그인이 필요없는

아래에 있는 <공감> 버튼 한 번 눌러주세요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