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심야에 최근 1위를 달리고 있는 영화곡성을 보고왔다

똥베이런 2016. 5.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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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퇴근하고 집에 있다가 간단하게 롤 몇판하고

엄마랑 동생은 전에 보고 왔다는

곡성이라는 영화가 궁금해서 심야영화나 한편 볼까 하다가

곡성을 초이스해서 보았다


모든 출처는 네이버 영화에서 가지고 왔음을 미리 알려 드립니다




극중 곽도원은 전라도 곡성에서 경찰이라는 직업을 가지고있는데

어느날 갑자기 마을사람들이 죽어 나가기 시작했다

자신의 딸이 마을사람들이 죽어나가기전에 

증상들이 자신의 딸에게 보여지는데




나의 개인적인 결말 해석은


극중 일본인(악마)는 도꺠비의 형상을 가지고 있는듯 한데

모습이 일본 도깨비 모습과 많이 비슷한것 같다

또 황정민은 전라도 사투리를 쓰는것을 보아 곡성의

무당인것 같았고 영화 도중 황정민은 천우희를 보고 토를 하고 피를 쏟은 모습이 나오는데

그것을 보아 황정민은 일본인(악마)의 조력자임이 확실한것으로 판단된다

마지막 장면에 황정민이 곽도원의 사진을 찍고 나가는 모습이 보이는데

일본인(악마)가 마지막 장면에 신부의 얼굴을 찍는 카메라와 똑같은 제품이었다

나의 눈은 확실하다


결말을 짓자면 정말 많은 결말이 나오긴 하지만

한편으로 해석 하자면 

천우희가 계속 할매가 할매가 이렇데 저렇데 이렇게 이야기 하는데

마을을 지키는 귀신이라기 보다도 천우희도 무당에 가까운 캐릭터로 보인다


황정민 = 일본인(악마) 같은편

참 현실적이지 못한 영화다

뒤가 깔끔하지도 못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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