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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잘 모르는 이순신 장군의 미스테리 5가지

똥베이런 2017. 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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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순신 장군은 세계에서 인정받는 조선의 함대 지휘관입니다. 이순신 장군은 2번째 백의종군 후 조선의 삼도수군통제사로 재 임명 후 왜군과의 전투를 진행하였는데요. 많은 역사학자들도 이해하기 힘들다는 이순신 장군의 미스테리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우리가 잘 모르는 이순신 장군의 미스테리 5가지



조선수군의 재건


이순신 장군은 명량해전 당시 12척의 판옥선만을 가지고 명량에서 승리한 후 조선 수군을 재건하고자 했다고 합니다. 명량해전 이후 노량해전에 참여한 조선 함대의 판옥선은 80여척이라고 알려져 있는데요. 1년 2개월 만에 12척에서 83척에 가까운 조선 수군함대를 재건할 수 있었던 것은 칠천량 해전에서 도망친 조선 수군 병력들과 판옥선들을 모았기 때문에 짧은 기간에 재건할 수 있지 않았나 하는 역사학자들의 추측이 있습니다.



명량해전에서의 승리


많은 역사학자들은 빠른 물살을 이용한 명량해전에서 12척의 판옥선을 가지고 대규모 왜선을 막아낸 것이 기적이었다는 평가를 하고 있습니다. 울둘목이라는 지형에서 빠른 물살을 이용하여 왜선을 막아냈다는 것이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인데요. 이순신 장군의 12척의 판옥선이 명량에서 대규모 왜선을 막아낼 수 있었던 것은 좁은 지형을 이용하여 화포로 왜선을 침몰 시켜 진입로를 봉쇄했기 때문에 승리를 할 수 있지 않았나 하는 추측이 대부분입니다.



노량해전 출전의 의미


도요토미 히데요시 사망 이후 본국으로 철수하는 왜군을 상대로 전투를 벌인 노량해전은 큰 의미가 있는 해상전투라고 합니다. 일부에서는 철수하는 왜군을 상대로 해상전투를 벌일 필요가 있었는가 하는 평가가 있기도 한데요. 역사학자들의 추측으로는 철수하는 왜군들에게 무적의 조선함대가 존재하고 있다는 것을 인식시켜주기 위해 출전하지 않았나 하는 추측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순신 장군 전사에 대한 진실


현대에 들어 이순신 장군이 노량해전에서 선조의 시기 때문에 고의적으로 전사했는가에 대한 주장이 있다고 합니다. 임진왜란 당시 왜군의 대장선에는 저격수들이 항상 타고 있다고 하는데요. 노량해전의 기록을 살펴보면 이순신 장군은 왜군의 총을 맞고 전사했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대체적으로 이순신 장군의 전사에 대해서는 조명연합 수군의 사기를 꺽기 위해 이순신 장군을 저격하지 않았나는 것이 대부분의 추측입니다.



유명한 유언의 의미


이순신 장군은 노량해전에서 전사하기 전 "전투가 급하니 나의 죽음을 알리지 말아달라."라는 말을 하고 전사했습니다. 이순신 장군은 아군의 사기를 포함한 왜군의 사기 짐작을 하여 남긴 유언이라고 하는데요. 대체적으로 아군의 사기보다는 왜군의 사기를 짐작하여 "나의 죽음을 알리지 말라." 라는 유언을 남기지 않았나하는 것이 대부분의 추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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