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미국의 스텔스 전폭기를 두려워 하는 이유

매년 한미연합군은 한미연합을 통해 북한에 한미연합의 화력을 과시하고 있습니다. 또한 언론의 보도에 의하면 미국의 스텔스 전폭기가 북한 상공에 뜨게 되면 김정은은 지하갱도로 숨어버린다고 합니다. 무슨 이유 때문에 김정은은 미국의 스텔스 전폭기를 무서워하는 것일까요?

북한의 소식을 보도하는 외신들은 북한 역시 레이더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북한 고위급 출신 북한 전문가들은 북한은 현재 미국의 스텔스 기능을 포착할 수 있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때문에 미국 스텔스 전폭기가 새벽에 북한 상공에 뜨게 될 경우 김정은은 지하갱도로 바로 숨어버린다고 하는데요. 북한이 스텔스 전폭기를 잡을 수 없기 때문에 언제 어디서 폭격을 감행할 지 모르기 때문에 김정은은 지하갱도로 바로 숨어버리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김정은은 어떻게 미국의 스텔스 전폭기가 북한 상공에 떠다니는 것을 알수 있을까요? 스텔스 전폭기가 북한 상공에 뜨게 될 경우 중국의 레이더 망을 통해 중국으로부터 소식을 받게 된다고 합니다. 즉, 북한이 미국의 스텔스 전폭기를 레이더 기술을 통해 포착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중국을 통해 스텔스 전폭기가 북한 상공을 떠다니고 있다는 것을 전해 듣는다는 것이죠.

때문에 미국의 전략 폭격기 중 하나인 B-1B '죽음의 백조'가 한미연합 훈련에 참여하게 되었을 때도 북한은 심한 반발을 하기도 했는데요. 중국이 북한 당국에 정보전달을 하지 않게 된다면 김정은은 어떠한 심리적 압박을 느낄까요? 다시 한 번 스텔스 기술이 얼마나 대단한 기술인지 세삼 깨닫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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