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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에 기우제 지났다가 폭우내려 침수 당한 일본 마을

똥베이런 2018. 8.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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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 폭염이 연달아 지속되면서 열사병에 의한 환자들이 속출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일본의 한 마을에서 폭염이 지속되자 기우제를 내렸고 이로 인해 폭우가 내려 침수 당한 일본마을이 존재한다고 합니다. 폭염에 기우제 지냈다가 폭우 내려 침수 당한 일본 마을에 대해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일본 기상청에 의하면 일본 전역에 40도가 넘는 도시가 속출하면서 일본 열도는 폭염에 시달리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지속되는 폭염으로 인해 일본 기상청은 외출을 자제해달라는 것을 당부하기도 했다고 하는데요. 심지어 폭염으로 기우제를 지내는 마을도 속출했다고 하는데요. 일본 야마가타 현에서는 6년 만에 기우제가 실시되었고 지역 주민 80명 이상이 참여했다고 합니다.



기우제를 지낸 후 야마가타 현에는 갑자기 비가 내리기 시작했고 야마가타현에는 비구름의 영향으로 인해 오전 11시부터 다음 날 오전 11시까지 비가 내렸다고 합니다. 24시간에 걸친 강우량은 311mm였으며 비가 가장 많이 내린 곳은 허리 이상까지 물이 차올랐다고 합니다.



폭염으로 인해 농가에는 물이 말라 농작물 피해가 심각했으나 기우제 이후에는 허리까지 물이 잠겨 엄청난 피해를 받았다고 하는데요.



심지어 야마가타 현에는 정전과 침수 그리고 산사태가 났다고 일본 NHK는 보도했다고 합니다. 



이 소식을 들은 일본 네티즌들은 야마가타 현에 발생한 폭우가 기우제로 인해 발생한 것 같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고 하는데요. 일부 일본 네티즌들은 야마가타 현 주민들이 기우제를 지낸 후 내린 폭우를 보고 기우제 효과가 대단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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