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정이 목이 드러나는 옷을 못입는 진짜 이유

지난 2016년 6월, tvN '현장 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게릴라 콘서트에서 한 솔직한 토크가 주목을 받았다고 합니다. 김세정이 목이 드러나는 옷을 못입는 진짜 이유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김세정은 게릴라 토크 콘서트에서 '정산을 받으면 가장 사고 싶은 물건은?'이라는 질문에 '엄마랑 여행가고 싶다, 미국으로'라고 대답했다고 합니다. 또한 김세정은 지금까지 말하지 못했던 은밀한 신체 비밀을 알려달라는 질문에 '저는 사실 목에 털이 난다'고 밝혔다고 하는데요.

김세정의 말에 깜짝 놀란 멤버들은 김세정에게 다가가 목을 확인했고 결국 김세정의 말이 사실이라는 것을 알았다고 하는데요. 김세정의 목에 털이 있는 것을 본 멤버들은 많이 있는건 아니고 조금 있다고 전하기도 했었다고 합니다.

김세정은 '빅픽처 패밀리'를 통해 과거 자신에게 쓴 영상편지로 많은 사람들을 울게 했다고 하는데요.

김세정은 '23살이 되어도 3살처럼 울고 있다는 것을 느꼈고 제발 무서워하지 말고 울고 넘어지고 다쳤으면 좋겠어'라며 스스로를 위로 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김세정은 '무슨 잘못을 해도 무슨 실수를 해도 너는 이만큼 사랑받을 수 있는 친구다'라며 맨날 웃지만 말고라고 말해 많은 사람들의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는데요.

김세정은 마지막으로 '사랑하는 사람을 사랑하자 고마워'라며 자신에게 쓰는 편지를 마무리했다고 합니다. '빅픽처 패밀리'에서 김세정의 편지를 본 많은 시청자들은 어린 나이에 너무 안쓰럽다며 세정아 앞으로 꽃길만 걷자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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