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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지로 결혼한 77세 할머니가 23세의 나에게 한 말

똥베이런 2019. 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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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일본 방송에서 진행했던 '과거의 나에게 보내는 편지'에 출연한 77세 할머니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억지로 결혼한 77세 할머니가 23세의 나에게 한 말에 대해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에가시라 다카코(77)' 할머니는 어렸을 때 좋아하지도 않은 사람과 결혼을 했다고 합니다.



당시 할머니는 양쪽 부모님이 결정한 결혼이라 결혼을 했고 할머니의 남편인 할아버지는 당시 할머니에게 반해 결혼을 긍정적으로 생각했다고 합니다.



남편은 결혼 이후 '다시 태어나도 나랑 결혼합시다'라고 맬했지만 그때도 할머니는 싫어했다고 했는데요. 



그런데 그랬던 남편이 10년 전, 아침 산책을 나간 후 다시 돌아오지 않았다고 합니다.



할아버지가 아침 산책을 나간 후 집으로 돌아오지 못한 원인은 심장마비였다고 하는데요.



할아버지가 세상을 떠난 후 할머니는 매일같이 후회를 하신다고 합니다.



할머니는 매일 아침 불단 앞에서 불경을 외우면서 '다시 그대를 사랑하고 있어요'라는 노래를 부른다고 하는데요.



'다시 그대를 사랑하고 있어요, 지금까지보다 더 깊게, 아직 그대를 좋아할 수 있어요 간절하게'라며 할머니는 뒤늦게 남편의 사랑을 깨달으셨다고 합니다.



그리고 할머니는 23세의 나에게 보내는 편지에서 '언젠가 남편에게 다시 태어나도 우리 결혼합시다라는 말을 듣게 될거야' 이번에는 '좋아요'라고 말해라고 합니다.



23살의 나에게 전해는 편지에서 할머니는 '부탁할게'라는 말을 한 후 눈물을 보였다고 하는데요.



할머니는 '부탁했다'라는 말을 끝으로 눈물을 훔치며 23살의 나에게 보내는 편지를 끝마쳤다고 합니다. 이 내용이 일본 전역에 다시 화제가 되면서 많은 사람들의 눈물을 훔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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