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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000만 년 전에 살았던 크로마뇽인을 복원한 모습

똥베이런 2019. 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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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8년 3월, 지질학자인 '루이 라테'가 프랑스 레제지 동굴에서 처음 크로마뇽인의 화석을 발견했다고 합니다. 28000만 년 전에 살았던 크로마뇽인을 복원한 모습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얼마 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을 비롯한 외신들은 지난 2018년 3월, 프랑스의 인류학자인 '필립 찰리어' 공동 연구팀이 크로마뇽인의 화석을 통해 크로마뇽인의 얼굴을 복원했다고 합니다. 이 작업은 1868년 3월 이후 발굴 150년을 기념하는 차원에서 진행된 연구였다고 하는데요. 유골은 현재 인간의 유골과 상당한 모습이었으며 무엇보다도 이마가 움푹 들어가있는데 과학자들은 이를 신경섬유종증에 의한 종양의 원인이라고 분석했다고 합니다.



신경섬유종증이라는 것은 신경계에 종양이 생기면서 피부와 뼈에 이상을 유발하는 유전 질환이라고 하는데요. 이 때문에 실제 복원된 크로마뇽인의 사진을 봐도 코 주변과 볼에 생긴 작은 종양을 다수 확인할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 찰리어 박사는 크로마뇽인의 얼굴 곳 곳에 있는 종양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며 종양이 커지면서 외이도를 손상시킨 것 같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28000만 년전에 살았던 크로마뇽인의 화석이 발견되었을 당시에는 엄청난 주목을 받았고 이후에도 유럽과 중동 지역에서 발굴되면서 인류의 연구에 대단한 영향을 끼쳤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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