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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래지어 '후크'를 발명한 인물

똥베이런 2019. 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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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기 말, 여성용 속옷 브래이저는 끈어로 묶게 되어 혼자 입기가 매우 불편했다고 합니다. 브래지어 '후크'를 발명한 인물에 대해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9세기 말, 한 가정에서는 아내가 브래지어를 끈어로 입고 벗는 것을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고 이를 보완하여 브래지어를 고정시켜 줄 후크를 발명한 남성이 있다고 합니다. 



아내가 브래지어를 끈어로 입고 벗는 것을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고 브래지어를 고정시켜 줄 후크를 개발한 남성은 바로 '마크 트웨인'이라고 하는데요. '마크 트웨인'은 '톰 소여의 모험', '허클베리 핀의 모험', '왕자와 거지' 등을 집필한 현대 미국 문학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인물이라고 합니다.



'마크 트웨인'의 명언은 아직도 유명한데 그는 '주식에 손대지 말라'며 '10월은 주식 투자에 있어 가장 위험한 달 중 하나이다'라는 명언을 남겼다고 합니다.



한편, 마크 트웨인은 자신이 개발한 후크로 인해 많은 돈을 벌것이라고 생각했지만 당시 여성들은 브래지어보다 코르셋을 많이 입고 다녔다고 하는데요. 여성들이 코르셋을 많이 입고 다녀 후크로는 대박은 나지 않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마크 트웨인'은 후크 사업의 실패에도 불구하고 '톰 소여의 모험' 등의 명작을 많이 만들어내 천재 작가의 반열에 올랐다고 합니다.



'마크 트웨인'은 유명 작가가 되었음에도 발명에 관심이 많았으며 절친인 '니콜라 테슬라'를 만나 '풀없는 신문 스크랩북', '페이지 식자기' 등을 만들어냈다고 합니다. 하지만 역시 그가 만들어낸 발명품은 아무도 사려고 하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마크 트웨인'이 21세기에 태어났다면 엄청난 아이디로 엄청난 부를 축적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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