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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마신 후에 숙취해소를 하기 위해 마시면 안되는 것

똥베이런 2020. 5.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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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식, 동창회 등을 하게 될 경우 빠지지 않는 것은 술인데 술을 마신 후에는 숙취해소를 위해 다양한 음식을 찾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술을 마시게 될 경우 뇌의 혈관이 확장되기에 머리가 아픈데 이 것을 우리는 숙취해소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그런데 숙취해소에 있어 절대로 마시면 안되는 것이 하나 있다고 하는데요. 

머리가 지끈지끈 아플 때 적은 카페인은 혈관을 수축하는데 도움을 주지만 일정량 이상을 마시게 될 경우 혈관을 확장시켜 두통을 더욱 심하게 만든다고 합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술 마신 다음 날 몽롱한 기분과 갈증을 해소하기 위해 아메리카노와 같은 커피를 찾는데요. 술 마신 다음날 숙취해소를 하기 위해 아메리카노를 마시게 될 경우 위에 치명적일 수 있다고 합니다. 카페인은 위산이 더 잘 분비되도록 만들어 속을 더욱 쓰리게 만든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그리고 알콜과 카페인은 호르몬을 조절해 몸 속 수분이 더 빠져나가게 만들기 때문에 더욱 심한 갈증이 느껴진다고 합니다. 즉, 술을 마신 후 커피까지 마시게 될 경우 탈수 증상이 더욱 더 심해져 두통은 더 심해진다는 것인데요. 아메리카노 뿐만 아니라 햄버거나 피자 등 인스턴트 음식 역시도 숙취해소에 좋지 않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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