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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밀정 한국 독립군들 그들의 이야기 후기

똥베이런 2016. 9.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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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배우 송강호씨와 배우 공유씨가 주연으로 나오는 영화 밀정을 보고 왔는데요. 한국이 일제침략으로 인하여 일제강점기 시절에 조선인 일본관리와 조선독립군 의열단들의 이야기입니다. 제가 본 영화 밀정에 대한 후기에 대해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한국이 일제 침략으로 인하여 김구선생이 상해에 임시정부청사를 세우지만 독립에 대한 희망을 잃어버린 많은 독립군들은 일본 순사들의 밀정을 하거나 일본에 투항하여 일본경찰 소속으로 독립운동가들을 잡아 넣는 일들을 하고는 하는데요. 극중 배우 송강호씨는 상해임시정부 소속으로 있다가 정보를 일본쪽에 전달을 하여 일본에서 관리직을 맡은 인물로 시작을 합니다.



독립자금을 모으기 위해서 독립군이 보유하고 있는 보물들을 팔기 시작하지만 독립군들이 자금을 확보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알았던 일본 경찰들은 그들을 순순히 놔주지 않는데요. 



조선 내부에서 폭탄테러를 감행하기 위한 작전을 짜고 있었지만 내부에 밀정(스파이)들이 일본 경찰들에게 내부비밀을 고발하여 급하게 중국 상해로 떠나는 배우 공유씨



배우 한지민씨도 나오네요 영화에서는 거물급 독립군 단장의 비서인데 영화를 보신분들은 알겠지만 정말 마지막에 슬프게 생을 마감하는 인물 중 하나입니다. 실존인물인지는 모르겠지만 독립을 위해서 싸운분들이 다 비참하게 돌아가셨을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45년 동안 일본의 지배를 받으면서 그들의 앞잡이가 되었던 조선인들은 정말 많았다고 하는데요. 영화 밀정에서는 일본의 앞잡이가 되었었던 조선인들의 모습을 일본순사로 표현한 것 같습니다.



모든지 비밀리에 움직였던 독립운동가들 그리고 자신들의 나라에서 범죄자 취급을 받았던 독립운동가들 하지만 열강들이 지배하고 있었던 중국에서만큼은 자유롭게 활동 할수 있었다는게 정말 다행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영화 밀정에서 세트장을 사용했는지 모르겠는데 1900년대 초 상하이의 모습을 잘 표현한것 같았습니다.



거사를 치루러 조선의 경성(서울)로 가는 기차를 탑승한 의열단원들 현재는 중국에서 한국으로 들어가려고 하면 무조건 비행기를 타야 하는데 일제강점기 시절에는 남북한이 분단되어 있는 상태가 아니었으므로 기차를 타고 경성으로 들어가네요 



일제의 앞잡이 조선인들을 움직이고 뒤에만 숨어 있던 일본인들 그들은 꼭 언젠가 처벌을 받아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고 영화 밀정을 보고 많은 것을 느꼈습니다. 영화를 보신 많은 분들이 많은 것을 느꼈을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저의 개인적인 생각을 쓴다 하면 잡혀갈수도 있으니 쓰지 않겠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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