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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덕혜옹주 관람 후기

똥베이런 2016. 8.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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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영화 덕혜옹주라는 영화를 보고 왔습니다. 대한민국이라는 나라는 일본의 조선주권찬탈로 인하여 한국은 약 45년간 대한제국이라는 명칭은 있었으나 정식명칭은 일본제국령 대한제국이었다고 합니다. 



조선의 마지막 옹주(공주) 故이덕혜 역활을 연기한 배우는 배우 손예진씨입니다. 영화를 볼때 처음부터 역사적 사실을 배경으로 만든 영화이지만 실제사건들과 다를수도 있다고 먼저 설명까지 해주더라구요.



사실 역사적으로 따지고 보면 고종황제는 조선의 26대왕이자 대한제국의 초대황제입니다. 하지만 일부분의 사람들의 주장으로는 일본에게 나라를 빼았기는데 있어 조선을 통체로 바치려고 했던 사람들이 조선왕족들이다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는데요

믿거나 말거나입니다...



덕혜옹주라는 영화를 보자라고 결심하게 된 계기가 배우 라미란씨가 출연한다고해서 보러 간것도 많은 비중을 차지합니다. 배우 라미란씨가 조연이었지만 덕혜옹주를 모시는 조선의 궁녀로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고 생각을 합니다.



영화의 내용 중에 상해임시정부 사람들이 일본으로 직접 넘어와 일본 축하기념식에 수통폭탄을 던져 테러하는 모습을 기획하는 모습인데 이 장면은 일본천황 생일 때 폭탄테러를 했던 사건을 모티브로 했다고 하네요 하지만 이러한 설정 좀 심한 설정이지 않았나 싶습니다. 



13살에 일본의 강요로 일본으로 넘어온 덕혜옹주 영화에서는 조선으로 계속 돌아가려고만 했던 덕혜옹주 영화의 전체적인 설정은 상해임시정부 사람들이 넘어와 고종의 아들인 영친왕과 덕혜옹주를 상해임시정부로 데려가기 위한 모습만 보여주려고 했던 것 같네요.



마지막은 좀 아픈역사이기는 하지만 대한민국이 일본의 제2차세계대전에서 항복선언 이후 광복을 하게 되는데 광복 이후에 대한민국의 정권을 잡은 이승만 정권이 정치적인 문제로 조선왕족들을 일체 대한민국에 입국을 하지 못하도록 입국금지를 해놓은 것입니다. 영화가 시작하기전에 역사적 사실과 다르니 양해해달라는 문구는 있었지만 사실 조선왕족들을 살펴본다면 그들은 나라를 팔지도 나라를 찾지도 않았던 무책임 했던 왕족가문이었다는 생각만 드네요. 영화 덕혜옹주를 추천하긴 하지만 왜 추천을 하냐고 물어보신다면 덕혜옹주를 보시고 인터넷에 조선왕족 또는 덕혜옹주라고 검색을 하게 되면서 역사적 사실을 알게 될 수 있기 때문에 이 영화를 추천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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