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북한 김정은이 사망한다면 가장 유력한 북한 지도자 후보 3인

안녕하세요. 만약에 현재 북한의 독재자 김정은이 조기 사망한다면 북한을 책임질 만한 인물들에 대해 소개해드릴까하는데요. 김정은이 사망한다면 다음 북한을 책임질 지도자는 누구일까요?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만약 북한 김정은이 사망한다면 가장 유력한 북한 지도자 후보 3인

김평일 (김일성 아들)

김평일은 김일성의 아들이자 김정일의 이복형제입니다. 채널A에 '이제 만나러 갑니다'의 탈북민들의 증언에 의하면 북한의 어르신들은 김평일에 대한 평가가 매우 좋다고 합니다. 한국으로 탈북에 성공한 탈북민들 역시 김평일이 김정은 다음의 지도자가 된다면 북한이 개혁개방을 이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발언하였습니다.

김여정 (김정은의 친여동생)

현재 북한의 북한 노동당 선동정치부 부부장을 맡고 있는 김정은의 친 여동생 김여정입니다. 현재 북한에서 실세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제 만나러 갑니다'의 탈북민들의 증언에 의하면 북한 2세대 원로들을 혁명화 시키는 등 현재 북한의 2인자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김정남 (김정일의 장남)

불운의 황태자 김정일의 장남 김정남입니다. 채널A의 '이제 만나러 갑니다'의 탈북민들의 증언에 의하면 김정은의 사망 이후 김정남이 북한 지도자에 오르게 된다면 북한의 개혁개방의 가능성을 제일 높게 볼 수 있는 인물이라고 한 바 있습니다. 현재도 도피생활을 하면서 북한의 개혁개방을 외치고 있는 인물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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