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잘 모르는 척준경 장군의 이야기 5가지

안녕하세요. 고려사에 기록되어 있는 척준경 장군은 전설적인 무장입니다. 후세의 한국인들 역시도 한민족 역사상 최강의 소드마스터로 기억하고 있는데요.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오해를 하며 알고 있는 부분도 있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리가 잘 모르는 척준경 장군의 이야기 5가지

이자겸의 난 진압

대체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이자겸의 난으로 척준경 장군이 사망했다고 알고 있는데요. 고려사에 기록에 의하면 고려 인종의 설득으로 척준경 장군은 이자겸 난을 진압한 인물입니다. 물론 이자겸의 난 초기에는 이자겸 세력에 가담하여 협력을 했다고 하는데요. 고려 인종의 설득으로 이자겸의 난을 진압하게 된 인물입니다.

반역열전에 들어가 있는 인물

현재까지 한민족 역사상 최강의 무장은 조선 태조 이성계, 척준경 2명입니다. 태조 이성계 같은 경우에는 창업군주이기 때문에 무용담이 과장이 섞여 있을 수도 있다는 평가인데요. 척준경 장군은 반열열전에 기록되어 있는 인물이었고 척준경 장군의 기록은 조선에 들어가면서 기록된 것이기 때문에 과장된 부분이 없다는 것이 대체적인 평가입니다.

금나라의 척준경 트라우마

여진족을 세운 금나라는 여진전쟁 이후 척준경 장군에게 두들겨 맞은 이후로 금나라 건국기 이후부터 고려와 외교관계를 유지했다고 하는데요. 금나라 건국기에 척준경에게 두들겨 맞은 트라우마 때문에 고려 국경은 절대로 건드리지 않았다고 합니다.

여진족 금나라 개국공신

여몽전쟁에 참여한 여진족의 장수들 중 금나라 개국공신들이 대거 포함되어 있다고 하는데요. 실제로 척준경 장군에게 여진정벌 당시 두들겨 맞은 장수들이 일등공신이었다고 합니다.

척준경의 죽음

척준경 장군의 죽음에 관련해서는 고려 조정에서 탄핵을 받으면서 유배를 가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유배지에 유배를 간 얼마 되지 않아 생을 마감했다고 합니다. 절대로 이자겸의 난에서 사망한 것이 아니라 유배지에서 사망한 것입니다. 이 내용은 고려사에도 기록되어 있는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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