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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에서 활약한 동인 선정 임란 3대 의병장

똥베이런 2017. 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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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조선 선조시대에 편찬된 조선왕조실록 중 일부인 선조실록은 인조반정 이후 서인 위주로 재작성되었는데요. 임진왜란 당시 동인세력이 기록한 임진왜란 3대 의병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임진왜란에서 활약한 동인 선정 임란 3대 의병장



정인홍


정인홍 장군은 임진왜란 이전 선조 즉위 초기에 관직을 하다 재야로 내려갔다고 합니다. 환갑이 넘은 나이에 임진왜란이 발발하자 경상도 지역에서 의병을 모집해 야전 지휘관으로 활약했다고 하는데요. 민족주의 학자 신채호는 민족을 구한 3명 중 정인홍 장군을 꼽았다고 합니다.



김면


김면 장군은 퇴계 이황선생의 제자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임진왜란 당시 의병이 관군으로 재편성되자 관군을 총괄하는 지휘관을 맡았다고 하는데요. 김면 장군은 금산과 개령으로 진군하여 선상의 왜군을 공격하려던 사망했다고 합니다. 김면 장군은 자신의 죽음을 알리지 말라는 유언을 남겼다고 하는데요. 특히 김면 장군은 만석꾼이라고 불릴 정도로 재산이 많았지만 재산의 대부분을 의병 활동에 쏟아부었다고 합니다.



곽재우


임진왜란의 의병장 중에서도 가장 유명한 곽재우 장군은 임진왜란 최초의 의병장이라고 합니다. 실제로 조선왕조실록에는 진주목사 김시민을 도와 진주성을 방어했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곽재우 장군은 대체적으로 붉은색 옷을 입고 전투를 했다고 하여 홍의 장군이라고 불리는 의병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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