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에 일어난 조선의 주요전쟁 7가지
안녕하세요. 한국사에서의 마지막 왕족국가인 조선에서 일어난 주요전쟁 7가지에 대해 소개해드릴까합니다. 조선은 대체적으로 침략을 받은 국가로 현대 한국인들에게 인식되어 있는데요. 조선은 선제 공격을 감행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조선시대에 일어난 조선의 주요전쟁 7가지
대마도 정벌
조선 초기 세종대왕 집권 시절 이종무 장군이 조선군을 이끌고 왜구의 소굴인 대마도를 정벌한 사건입니다. 대마도 정벌에 동원된 조선군 17,000명으로 대규모 병력이 정벌군으로 출정했다고 하는데요. 조선군은 대마도 전체를 정벌할 수 없어 큰 타격만 주고 조선으로 돌아왔다고 합니다.
임진왜란
1592년 일본 전국시대를 통일한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일으킨 전쟁으로 히데요시의 정명가도를 거절한 조선에 침략하여 일어난 전쟁입니다. 많은 분들이 아시겠지만 결과적으로 임진왜란은 조선측의 승리로 끝났는데요. 임진왜란은 동아시아의 근대사를 바꾸었던 큰 사건이라고 합니다.
정유재란
히데요시 정권은 명나라와의 강화협정이 성사되지 않자 조선에 다시 침략한 사건을 정유재란이라고 합니다. 히데요시의 정벌군은 히데요시가 사망하자 일본 본토로 돌아가기 시작했는데요. 이순신 장군은 본국으로 돌아가는 왜선과 전투를 벌이면서 전사하게 되었습니다.
정묘호란
광해군 시절에는 국제적으로 명나라와 후금과 중립적 외교를 펼쳤다고 하는데요. 인조 반정 이후에는 배금정책을 실시하면서 후금과 외교를 단절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에 후금은 광해군을 몰아냈다는 명분을 가지고 조선을 침략한 사건인데요. 정묘호란으로 후금에 포로로 끌려간 조선 백성이 상당히 많았다고 합니다.
병자호란
대표적으로 삼전도의 굴욕이라는 사건이 일어난 병자호란입니다. 병자호란은 청나라가 조선을 무력화 시키기 위해 일으킨 전쟁이라고 합니다. 청나라의 요구를 조선이 묵살하면서 청나라가 조선에 재침략 한 사건인데요. 대표적으로 삼전도에서 굴욕을 당했다 하여 삼전도의 굴욕이 대표적인 사건입니다.
나선정벌
조선 효종 시기에 청나라와 러시아의 국경 분쟁에 있어서 청나라측의 군대파병 요구를 받아들이면서 일어난 국경분쟁입니다. 나선정벌은 중국 흑룡강성 일대의 국경에서 러시아 제국을 상대로 조선과 청나라가 공동으로 군사대응을 한 사건이라고 하네요.
병인양요
1866년 천주교 신자 8,000명과 프랑스인 신부 9명이 병인박해로 인해 희생 당하자 프랑스가 이에 대한 보복으로 조선을 침공한 사건입니다. 병인양요는 신미양요와 더불어 서양 열강의 두려움을 느끼게 해준 사건이라고 하는데요. 프랑스군은 화약이 떨어질때까지 전투를 벌이다가 철수했다고 합니다.
신미양요
미국과 최초이자 마지막 전쟁으로 제너럴 셔먼호를 불살라버린 조선에 대한 보복으로 진행된 전쟁입니다. 신미양요로 미국은 조선을 침략하거나 포기하거나 둘 중 하나만 선택해야 했다고 하는데요. 미국은 조선과의 협상에서 개항을 요구하였지만 조선에서 거부하면서 철수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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