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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경악했던 한국군의 보복작전

똥베이런 2017. 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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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6년전 2010년 11월 23일 북한은 한국전쟁 이후 최초로 한국 영토에 대한 포사격을 감행했다. 이후 한국 언론과 외신들은 한국에 전쟁이 일어날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는 보도를 지속적으로 내보냈고 중국 역시 긴장을 하는 상황이었다고 한다.



북한은 서해 5도 연평도 민간인 거주지역에 대한 평사포와 대구경 포로 포격을 가했는데 이로 인해 민간인 피해와 해병대 사병이 사망하는 사건이 일어나면서 한국 사회는 혼란에 혼란을 이르게 되었다고 하는데...



북한이 연평도에 사격을 감행한 후 "선조치 후 보고" 강령에 의거하여 우리군은 K-9 자주포로 반격을 개시했고 전군에 진돗개 하나를 발령하기에 이른다.



이 때 대한민국 공군은 KF-16 전투기와 F-15K 전투기를 출격시켰는데 한미동맹 조약에 의하면 F-15K 전투기를 출격시키는데 있어 미군에게 사전통보가 의무였다고 한다. 하지만 이명박 대통령은 이를 무시하고 대한민국 공군에 F-15K 전투기를 출격시키라고 지시한다.



이명박 대통령은 북한의 도발에 강력한 보복공습을 개시하라고 지시하였고 대한민국 정부 수립 이후로 미국과의 군사관련하여 사상 최초의 조약 위반이었다고 한다.



당시 대한민국 국방장관이었던 김태영 장관은 "각하, 대통령에게 전투기 공습 명령은 없습니다."라며 반대의견을 제시하였다고 한다. 이로 인해 김태영 국방장관은 이명박 대통령으로부터 경질당하였다고 알려져 있다.



이후 이명박 대통령은 북한이 제일 두려워하는 보수 강경파이자 추진력있고 단호한 김관진 국방장관을 임명하는데 김관진 국방장관은 맞은 것에 10배 이상으로 응징해야 한다고 보복계획을 세우게 된다.



이명박 대통령은 박정희 전 대통령 이후 북한을 박살 낼 보복계획을 세우게 되는데 이 작전에는 공중공격과 지상포격을 포함한 보복계획이었다고 한다. 이 작전을 알게 된 미국은 대한민국 서해상에 핵항모를 투입하여 훈련을 진행하겠다고 철회해달라고 했다.



미국의 전 국방장관이었던 로버트 게이츠 장관은 이명박 정부의 북한 응징에 대한 의지를 현실적인 조치라고 평가하였고 미군이 서해상에 핵 항모를 투입하여 연합훈련을 실행함에 있어 작전을 중지하게 되었다고 한다.



연평도 도발사건 이후 한국의 시민들을 포함한 대한민국 전체가 희생자들에 대한 애도를 표시했다. 북한에 대한 도발은 강력하게 응징해야 한다고 생각을 하고 있는 바이다.



위키리크스가 밝힌 미국 기밀문서에 의하면 정말 미국이 경악할 정도로 2차 한국전쟁이 일어날지도 모른다고 생각을 했다고 한다. 북한의 김정은은 한국군의 무서움을 제대로 한번 맛 봐야 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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