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쟁의 주범, 김일성이 소련으로부터 선택받은 이유 4가지

안녕하세요. 한국전쟁의 주범이자 북한의 1대 독재자 김일성은 소련으로부터 선택받아 한국전쟁을 승인 받고 민족의 대참사를 만든 장본인입니다. 결국 소련은 붕괴되었고 현재의 러시아로 국가를 운영하고 있는데요. 소련의 스탈린은 왜 김일성을 선택했는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한국전쟁의 주범, 김일성이 소련으로부터 선택받은 이유 4가지

빨치산의 리더

김일성은 동북항일연군이라는 빨치산 활동을 하며 항일운동을 전개했다고 합니다. 특히 동북항일연군은 만주일대에서 활동을 했던 무장독립조직이라 소련과의 교류가 상당히 많았다고 합니다. 항일운동을 전개하면서 소련과의 교류가 소련의 스탈린으로 부터 선택받지 않았나 합니다.

소련군 출신 장교

김일성은 북한의 지도자 이전에 2차세계대전 당시 소련군의 장교로써 활동했다고 합니다. 특히 소련군으로 활동하면서 익힌 러시아어가 한 몫 했다고 하는데요. 소련군정이 철수하면서 러시아 대사로 임명한 소련의 외교관 역시 소련 장교 출신이라 김일성과 친분이 두터웠다고 합니다.

모택동과의 친분

한국전쟁을 승인받기 위해 스탈린을 찾아갔지만 스탈린은 지속적으로 전쟁 승인을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후 김일성은 모택동을 찾아가 스탈린을 설득해달라고 부탁했다고 하는데요. 국공내전으로 위기에 몰린 중국 공산당을 도와주기도 했던 김일성은 실제 모택동과 상당한 친분을 유자했었다고 합니다.

사회주의 세력 규합

김일성은 북한 수립 이후 중국의 연안파, 소련파, 국내 남로당 세력을 규합했다고 하는데요. 이러한 점을 보았을 때 소련은 소련군 출신이고 자신들에게 우호적인 김일성을 선택하지 않았나 합니다. 하지만 한국전쟁에서 유엔군이 참전하면서 위기에 몰리자 남로당의 박헌영 등을 숙청하고 전쟁 휴전 이후 자신을 제거하려는 세력들이 자신을 비판하자 모두 숙청하고 자신을 우상화하면서 현재의 북한이 성립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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