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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전문가들이 주장하는 김정남 피살에 대한 추측 6가지

똥베이런 2017. 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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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북한 전문가들은 종편방송에 출연하면서 김정일의 장남 김정남 피살에 대한 추측을 연일 추측하고 있습니다. 탈북민 출신 북한 전문가들이 말하는 김정남 피살사건에 대한 추측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북한 전문가들이 주장하는 김정남 피살에 대한 추측 6가지



매일 감시당한 김정남


탈북자 출신 북한 전문가들은 김정남은 김정일 사망 이후 김정은으로부터 지속적으로 감시를 받지 않았나 하는 추측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김정은은 김정일 사망 직전에는 김정남에 대한 감시를 허술하게 했다고 하는데요. 탈북출신 북한 전문가들은 김정남의 이동 동선을 포함하여 모두 감시당하지 않았나 추측하고 있다고 합니다.



끈질긴 감시


탈북출신 북한 전문가들은 김정은이 자신의 권력에 제일 위협이 되는 김정남에 대해 끈질긴 감시를 했다고 추측하고 있습니다. 특히 북한 주민들은 개혁개방을 주장해오는 김정남을 은밀히 지지했다고 하는데요. 특히 고모부 장성택 숙청 이후에는 자신의 권력에 제일 위협이 되는 김정남에 대해 끈질기게 감시를 했다고 합니다.



김정남 망명설


김정남은 김정일 사망 이후 고모 김경희와 고모부 장성택의 보호를 받으며 해외각지를 돌아다녔다고 하는데요. 자신을 보호해주는 고모부 장성택이 숙청 당하자 김정남 망명설이 떠돌아다니기도 하였습니다. 특히 김정남이 자주 만나던 한인들은 남한으로 귀순할 생각이 없느냐고 물어보기도 했다고 합니다.



귀국명령 거부


언론에서 보도된 내용 중 김정은이 김정남을 북한으로 귀국하라라는 명령을 거부하여 피살하지 않았나하고 추측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김정남은 5년 전 김정은에게 살려달라는 편지를 써보내기도 했다고 하는데요. 둘째형인 김정철은 자신의 보호아래 충성하며 잘 살고 있는 반면 큰형 김정남은 자신의 명령을 거부했다는 이유에 있어서 피살을 하지 않았나 하는 것이 북한 전문가들의 추측입니다.



모든 휴대기기의 해킹


김정은은 자신의 고모부 장성택을 숙청한 이후부터 본격적으로 김정남에 대한 감시를 철저히 했다고 하는데요. 김정남이 가지고 다니는 휴대전화, 노트북 등의 휴대 전자기기에 대한 해킹을 통해 감청과 감시를 했다고 합니다. 무슨 이유에 피살을 지시했는지 몰라도 이유는 현재까지 밝혀지지 않고 있습니다.



사고로 위장한 피살


김정남 피살 사건을 조사하는 말레이시아 공안당국은 북한 여권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일부 존재하고 있다고 공식발표를 했습니다. 탈북출신 북한전문가들은 김정남 피살사건에 대해 갑작스런 피살로 위장하려는 북한의 속임수였을 것이라는 것이 북한 전문가들의 대부분의 추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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