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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HBO 방송국이 연출한 2차세계대전 태평양 전쟁의 전투 5가지

똥베이런 2018. 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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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방송국 HBO는 2차세계대전 상황을 시리즈로 제작하여 방영하였습니다. 미국 방송국 HBO가 연출한 태평양 전쟁 당시 치열했던 전투들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과달카날 전투


1942년 8월 7일부터 1943년 2월 9일까지 솔로몬 제도 과달카날과 그 주변 섬, 해역 등지에서 벌어진 미국, 호주, 그리고 원주민 연합군과 일본 제국 사이의 소모전입니다. 과달카날 전투는 일본이 패배하면서 태평양 전선에서 연합군의 반격이 시작된 전투라고 하는데요. 콰달카날 전투는 일제의 패망의 불씨를 당긴 전투로 평가받고 있다고 합니다.



글로스터 고지 전투


뉴기니 제도의 뉴브리튼 섬 글로스터 곶에서 벌어진 전투입니다. 일반적으로 글로스터 고지 전투는 미국 112기병연대와 미 해병대 제1사단이 담당하던 1944년 4월 말까지의 전투를 의미한다고 하는데요. 1944년 4월 말 이후로는 미 육군 제40사단과 호주군이 담당했던 전투 기간까지 포함해서 대체적으로 '뉴브리튼 전투'라고 명칭한다고 합니다.



펠렐리우 전투


태평양의 펠렐리우 섬에서 미군과 일본군이 벌인 전투를 명칭한다고 합니다. 대체적으로 많이 알려져 있는 전투는 아니지만 '더 퍼시픽' 에서 펠렐리우 전투를 다루었다고 합니다. 펠렐리우 전투를 연출한 이유는 태평양 전선에서 이오지마 전투, 오키나와 전투 못지 않게 미군이 상당히 많은 피해를 받은 전투였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오지마 전투


태평양 전쟁에서도 가장 치열하고 잔인한 지옥도가 펼쳐졌던 지역이라는 평가가 대부분입니다. 이오지마는 원래 화산섬이었지만 사이판 점령 이후 중부 태평양에서 미 해군이 진격을 감행했다고 합니다. 이에 일본 해군은 일본 본토 앞 전진기지다보니 이오지마 섬에 비행장과 레이더 기지를 건설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미군 역시 B-29 폭격기들의 활주로를 확보하기 위해서는 이오지마라는 섬이 필요한 상황이었다고 합니다. 양국 모두 전략적으로 중요한 위치이다보니 이오지마 섬을 확보하기 위해서 피비린내 나는 전투가 벌어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오키나와 전투


태평양 전쟁사에서 이오지마 섬에서 벌어진 전투를 제외하고 유일하게 일본 영토 안에서 벌어진 전투라고 합니다. 또한 미군의 마지막 전투이기도 하다고 하는데요. 미군은 1945년 4월 1일 오키나와 상륙을 감행했다고 합니다. 특히 미군은 오키나와를 함락하는 약2개월 동안 소모전이 지속적으로 발생하면서 엄청난 전사자를 속출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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