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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대북압박 참여가 북한을 압박 할 수 있는 이유 5가지

똥베이런 2017. 4.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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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요청으로 중국 시진핑 국가주석은 북한에 대한 압박을 하겠다고 결정했습니다. 세계에서 유일하게 북한에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중국이 북한에 심각한 타격을 줄 수 잇는 제재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유류지원 전면중단


북한은 중국으로부터 유류를 지원받아 유류를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중국에서 유류를 공급받지 못한다면 북한에 있는 모든 기계는 작동하지 않는다고 하는데요. 이전에도 중국이 북한에 대한 유류공급을 끊은 사례가 있다고 합니다. 중국이 북한에 대한 유류지원을 전면중단 하였는데도 핵 미사일을 발사 실험 할 경우 북한의 재래식 전력에 시동 한 번 걸어보지 못하고 정권 자체가 붕괴 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석탄수입 전면중단


북한에서 생산하는 석탄은 중국으로 수출하여 북한 노동당의 통치자금으로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북한이 수출하는 석탄은 중국이 대부분 수입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북한의 무역에 대부분을 차지하는 석탄수출 사업이 중단된다면 북한은 심각하게 자금난에 시달릴 경우가 발생할 것이라고 합니다.



미국-중국의 강력한 제재라인


전 세계의 초강대국인 미국과 그 뒤를 이은 신생 강대국인 중국이 합동으로 북한 핵 무기에 대한 제재를 가할 경우 북한의 수뇌부는 극심한 혼란에 빠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미국의 선제타격론에 있어서 중국은 북한은 동맹국이기는 하지만 미국이 타격을 할 경우 북한을 도와줄 수 없다며 중국 당국의 입장을 확실히 표명했다고 합니다.



미국의 선제타격론 현실화


미국과 중국이 강력한 북핵에 대한 제재를 가하면서 선제타격론과 4월 한반도 위기설이 떠돌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미국 트럼프 대통령은 4월 한반도 위기설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하였는데요. 중국까지 미국쪽에 협력하면서 미국의 선제타격론은 예상이 아닌 현실화가 되어버릴 경우 김정은의 심리적 압박에 큰 영향이 있을 것입니다.



국경 일대 주둔중인 중국군


미국이 만약 북한에 대한 선제타격을 감행할 경우 북한 주민들은 압록강을 건너 중국으로 들어갈지도 모른다는 예상과 추측이 있다고 합니다. 때문에 중국 당국은 중국군을 압록강 일대에 전진배치하였다고 하는데요. 중국은 중국군 전진배치는 급변사태에 대응한 북한 주민 수용에 대한 배치라고 공식 발표 했습니다. 중국 당국의 이러한 공식 발표는 북한의 김정은에게 북한 붕괴의 심리적 압박을 가할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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