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핵으로 인한 한반도 위기설에 고통받는 대한민국

한반도 위기설이 불거지자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의 강력한 전력이 한반도로 이동하고 있다라고 모 언론 인터뷰에서 밝혔습니다. 또한 전 세계 언론들은 4월 한반도 위기설에 초점을 마추고 있었는데요. 

모든 외신들이 예상했던 김일성의 생일인 태양절에 6차 핵실험을 감행 할 것으로 추측했었습니다. 하지만 북한은 자신들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북한 내부의 외교통을 꾸려 외교부를 다시 재설하는 등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었는데요.

하지만 김정은은 전 세계와 미국을 속이고 태양절 다음날인 4월 16일에 미사일 발사를 감행했습니다. 김정은은 태양절에 핵 실험을 감행하게 된다면 미국은 반드시 제스처를 취할 것이라고 생각했겠죠.

미중 정상회담 이후 중국은 미국과 협력할 것이라며 북한에 대한 핵 개발을 반대하는 의사를 표명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현재 중국은 북한에 대한 강력한 제재인 원유공급을 중단하지 않은 상황입니다.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발언 했던 미국의 원자력 항공모함인 칼빈슨 호가 한반도의 반대 방향으로 항해를 했다는 것이 언론보도로 인해 밝혀지게 되었습니다.

외신들의 보도는 미국의 칼빈슨 호가 한반도 해상으로 진입하고 있다는 트럼프 대통령과 말과 달리 호주군과 연합 훈련까지 완료했다는 보도였습니다. 보도 이후 미국 국방부는 지금이라도 칼빈슨 호를 한반도로 이동시켜도 늦지 않는다며 트럼프 대통령의 주장이 거짓이 아니라고 주장했습니다.

한반도 위기설의 마지막 위기라고 불리는 북한의 노동당 창건일은 4월 25일이라고 합니다. 미국의 선제타격론을 시작으로 한반도에 전쟁이 일어날지 모른다는 대한민국 국민들은 전쟁에 대한 걱정과 우려를 하기도 했습니다.

미국이 대한민국을 진정한 동맹국으로 생각하고 신중히 발언과 행동을 했으면 합니다.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사업가 스타일의 정치보다는 정치인 다운 정치를 보여주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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