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개성공단'을 재가동시키고 싶어도 가동시킬 수 없는 이유

북한 개성공단 가동 중단은 북한의 도발에 의해 대한민국이 결정한 사항입니다. 또한 개성공단 가동은 북한에게 있어서 외화벌이 사업 중 하나라고도 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북한 '개성공단'을 재가동시키고 싶어도 가동시킬 수 없는 이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사실 '개성공단'은 남, 북한 평화의 상징으로 북한의 입장에선 노동력과 외화를 벌 수 있는 수단이었습니다. 또한 대한민국 입장에서도 값 싼 노동력으로 제품을 생산할 수 있었던 공단이었는데요.

하지만 북한과 대한민국은 서로에게 이익이 되는 '개성공단'을 가동시키고 싶어도 시킬 수 없다고 합니다. 특히 대한민국은 북한 핵 개발에 있어서 제재를 해야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개성공단'을 절대로 재가동시킬 수 없다는 입장을 표명하고 있습니다.

현재 국제사회에서 북한의 외화벌이 사업에 대해 모든 제재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특히 '개성공단'은 북한 노동자들의 입금을 착취하는 시스템으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더 더욱 재가동할 수 없다는 것인데요.

쉽게 말해서 개성공단에서 나오는 북한 주민들의 임금 대부분이 북한 당국으로 들어기기 때문에 개성공단을 재가동시킬 수 없다는 것인데요. 북한 핵 개발을 막을 수 없는 가운데 개발을 조금이라도 더 늦추려면 개성공단이 재가동되서는 안될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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