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정은'이 어겨버린 북한 김씨 일가의 법칙
2017년 2월 13일 김정일의 장남 김정남이 말레이시아 세팡에서 암살 당해 사망했습니다. 김정남 사망은 전 세계를 충격으로 몰아넣었던 사건이라고도 할 수 있는데요. 북한 '김정은'이 어겨버린 북한 김씨 일가의 법칙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김정남'은 오래전부터 아버지 김정일에게 우리도 중국처럼 개혁개방을 해야한다며 주장했고 오랜 기간 동안 세계 각지를 떠돌아다녔습니다. 또한 '김정남' 사망 이후 말레이시아 공항에 찍힌 CCTV를 통해 확인 된 인물들은 말레이시아 경찰 당국에 의해 체포되었는데요.
'김정남' 사망 이후 말레이시아 당국은 '김정남' 암살 배후에 북한이 있는 것 같다며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김정은'은 김정일의 비자금을 가지고 있다는 이유만으로 '스탠딩 오더'라는 형식의 명령이 내려져 이었다고 하는데요. '스탠딩 오더'라는 것은 명령 자의 지시 없이 해당 인물에 대한 지시를 철회하지 않는다는 뜻으로 임무 중단 명령이 없을시 지속되는 명령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북한 김씨 일가에는 하나의 약속이 존재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것은 바로 김일성 통치시절부터 이른바 '백두혈통'은 숙청하지 않는다라는 법칙이 있었다고 하는데요. 김일성이 만든 규칙을 깨버린 것이 바로 김정남 암살을 지시한 김정은이라고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김정은'은 고모부 장성택을 숙청하고 고모인 '김경희' 역시도 숙청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때문에 이 사실을 알고 있는 북한 주민들은 '김정은'을 천하의 폐륜아라고 손가락질 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자신의 아버지였던 김정일마저 할아버지 김일성이 만든 법칙은 무조건 지켰다고 할 수 있는데요. 하지만 김정은은 자신의 할아버지와 아버지 김정일이 지킨 그 약속을 한 순간에 깨버린 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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