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터리

역사는 왜 기록되어야만 하는 것일까?

똥베이런 2017. 11. 14.
반응형


역사는 과거부터 작성되어 미래까지 쭉 작성 될 인류의 변화 과정을 기록한 문서입니다. 역사는 왜 기록되어야만 하는 것인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역사는 인간의 변화 과정을 가장 자세하게 기록하고 있는 기록서로 해당 민족을 대변하는 증거물과 같은 것이라고 합니다. 또한 역사를 알아야 인류가 어떻게 발전했고 발전해왔는지를 알 수 있다고 하는데요.



특히 한국의 경우에는 수 많은 위인들이 기록물을 남겨 후대에 아픔을 전달하고자 했습니다. 그 대표적인 기록물은 임진왜란 당시 류성룡이 집필한 '징비록'과 이순신 장군이 쓴 '난중일기'가 있는데요. 과거 동아시아 한자문화권에서는 역사는 미래를 비추는 거울이라고 했을 정도라고 합니다.



역사는 해당 민족의 아픔을 후대에 전달하고 다시는 똑같은 실수를 되풀이 하지 말라는 일종의 '거울'과 같다는 것인데요.



또한 인류가 거친 노하우나 과오를 기록한 것이 역사이다보니 과거와 똑같은 사건이 발생하게 될 경우 후대인들은 기록을 본받아 슬기롭게 처신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즉, 역사는 기록된 과거를 기준으로 미래를 비추는 거울이라고 해석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선조들이 그랬듯이 현대 한국인들 역시도 인류의 진화과정을 있는 그대로 전달해주어야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글쓴이 추천 글 링크>

세계적인 관광지 '홍콩'이 국제적인 무역도시로 성장하게 된 이유

미국 정부가 미국 언론을 무시하지 못하는 이유

한국인들이 한반도 통일을 반대하는 가장 결정적인 이유

이성계가 조선 건국 당시 '최영' 장군을 처형한 이유

북한이라는 이름의 명칭은 어떻게 탄생했나?


이 글이 재미있거나 유익하셨다면 로그인이 필요없는

아래에 있는 <공감> 버튼 한 번 눌러주세요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