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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라는 이름의 명칭은 어떻게 탄생했을까?

똥베이런 2018. 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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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1945년 8월 15일 일제 해방 이후 한반도 이북에 설립 된 불법단체입니다. 또한 핵 실험을 통해 국제사회를 상대로 도발을 감행하고 있는 불법단체이기도 한데요. 북한이라는 이름의 명칭은 어떻게 생기게 되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북한이라는 이름의 명칭은 소련군 소장을 지낸 '니콜라이 게오르기예비치 레베데프'라는 사람이 결정해주었다고 합니다. '니콜라이 게오르기예비치 레베데프'는 소련군 소장이기 전에 소련 제25군 정치위원이었기 때문에 당시 어느정도 파워가 있었다고 하는데요.



'니콜라이 게오르기예비치 레베데프'는 김일성이 소련군 장교 시절부터 김일성을 가르쳤던 인물로 평가되고 있는 인물입니다. 레베데프의 회고록에 의하면 1945년 10월 14일 김일성이 처음 시민들 앞에서 연설을 했을 당시 그를 시민대회에 데리고 나온 인물이 레베데프 소장이었다고 합니다.



또한 북한의 정식 명칭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라는 명칭을 만든 사람 역시 '레베데프' 소장이었다고 합니다. 당시 북한의 사회주의 체계 자체를 '인민민주주의'라고 불렀고 레베데프가 김일성에게 '민주주의 인민공화국'이라고 불렀으면 좋겠다고 말했다고 하는데요.



이렇게 북한이라는 명칭은 소련군 소장 출신이자 김일성의 스승으로 평가받는 '니콜라이 게오르기예비치 레베데프'에 의해 만들어진 것인데요. 북한이라는 괴뢰정부가 소련에 의해 탄생 된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지만 명칭까지 소련에 의해 결정되었다니 조금은 놀라운 사실이 아닌가 싶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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