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정은이 6차 핵 실험 이후 너무나 조용한 이유

북한은 2017년 9월 3일 함경북도 길주군 풍계리에서 6차 핵실험을 실행하여 한국, 중국, 일본, 미국의 반발을 샀습니다. 또한 북한의 6차 핵실험 이후 국제연합은 강력한 대북제재 결의안을 통과시켜 북한의 외화벌이에 대한 모든 경로를 차단하려고 하고 있는데요. 북한 김정은이 6차 핵 실험 이후 너무나 조용한 이유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북한은 최근 6차 핵 실험 이후 국제사회와 미국을 상대로 도발을 자제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또한 북한의 조선중앙티비 역시 핵 미사일에 대한 보도를 자제하고 중국의 동향을 살피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하는데요.

북한이 최근 너무나 조용한 이유는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동북아/동남아 순방 때문이라고 합니다. 또한 미국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의 최대 후원자인 중국을 방문하여 북중 정상회담을 개최 할 예정이었고 그 것은 실제 실행되었는데요.

많은 전 세계 군사전문가들은 중국 시진핑 국가주석이 미국을 방문했을 당시처럼 중국에게 대북제재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를 주문할 것이라고 예상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미국 언론들이 예상한 것처럼 미국 트럼프 대통령은 시진핑 주석에게 중국의 적극적인 대북제재 참여를 주문하기도 했습니다.

중국은 북한의 6차 핵 실험 당시 BRICS 정상회담 개최 당일이었고 중국의 큰 행사 당일에 중국 앞 마당에 핵 무기를 터트려 중국 인민들의 반발을 샀습니다. 이로 인해 중국은 북한에 대해 엄청나게 화가 많이 나 있는 상태였기 때문에 북한으로써는 중국의 동향을 살필 수 밖에 없다고 합니다.

즉, 북한의 입장에서 미국은 협상해야하는 대상이지만 중국은 자신들을 유지시켜주는 후원자 같은 역활이기 때문에 최대한 도발을 자제하려고 하는 것이라고 하는데요.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중국이 북한의 숨통에 결정타를 날리는 결정적인 한 방을 날리는 그날을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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