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국방부가 해병대 전력을 독도에 배치하고 있는 이유

대한민국 해병대는 세계 2위의 규모의 해병대로써 '베트남 전쟁' 참전으로 전 세계에 널리 알려져 있는 국군 부대입니다. 그런데 최근 대한민국 국방부는 일부 해병대 전력을 울릉도, 독도 인근에 배치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대한민국 국방부가 해병대 전력을 독도에 배치하고 있는 이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대한민국 국방부가 최근 해병대 전력을 울릉도, 독도에 배치하여 주둔하게 하고자 하는 것은 일본의 '독도상륙'을 대비하고자 함이라고 합니다.

일본은 2018년부터 '수륙기동단'이라고 불리는 조직을 신설하여 운용하고자 한다고 하는데요. 일본이 2018년부터 운용하는 '수륙기동단'은 해병대와 같은 임무를 수행하는 부대로써 매우 위협적인 부대라고 합니다.

또한 일본 정부는 2018년부터 '수륙기동단'의 규모를 1만 명까지 확대하여 운용하겠다고 발표했는데요. 이러한 일본 정부의 발표는 일본 역시 '대규모 상륙작전'을 할 수 있는 국가로 발돋움하겠다라는 비간접적 메세지로 규정할 수 있다고 합니다.

즉, 한국 정부는 일본 정부의 '수륙기동단'을 1만 명까지 확대하겠다는 발표를 '독도'에 언제든 상륙할 수 있다라고 받아들일 수 있다고 하는데요. 때문에 대한민국 국방부는 '수륙기동단'의 독도 상륙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대한민국 해병대' 전력 일부를 독도, 울릉도에 배치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해병대' 전력의 울릉도, 독도 배치는 '대한민국 정부'의 굳건한 영토수호 의지를 볼 수 있는 사례가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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