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시아 국가들의 결전병기라고 불리는 대표 해상전함에 대해 알아보자

동아시아는 한국, 일본, 중국이라는 국가들이 존재하는 곳으로 한국, 일본, 중국 3개 국은 세계적으로도 군사강국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특히 해군이라는 조직은 현대전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무장집단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동아시아 국가들의 결전병기라고 불리는 대표 해상전함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세종대왕급 구축함

세종대왕급 구축함은 대한민국 해군이 운용하고 있는 이지스함으로 강력한 화력을 자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세종대왕급 구축함의 배수량은 11,000톤으로 VLS(수직미사일발사시스템)을 128셀이나 탑재하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세종대왕급 구축함은 일본 전 영토와 중국 일부 영토를 타격할 수 있는 현무3-순항미사일 발사가 가능함으로써 일본과 중국에게 두려움을 주는 전력이라고 평가받고 있습니다.

아타고급 구축함

아타고급 구축함은 일본 해상자위대에서 주력으로 운용하고 있는 이지스함으로 알려져 있는 해상전함입니다. 아타고급 구축함의 배수량은 10,000톤으로 알려져 있으며 VLS(수직미사일발사시스템)을 96셀 정도 탑재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타고급 구축함은 일본 해상자위대를 대표하는 해상전함으로써 세종대왕급과 더불어 강력한 해상전함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기륭급 구축함

기륭급 구축함은 타이완(중화민국)에서 운용하는 해상전함으로 준이지스급에 해당하는 해상전함입니다. 기륭급 구축함은 사실 미국이 중국을 견제 할 목적으로 '대만'에 넘긴 준이지스급 전함이라고 하는데요. 기륭급 구축함은 대만에서 미국으로부터 인수된 후 VLS(수직미사일발사시스템)을 개량을 통해 탑재하려고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중국의 반발로 인해 VLS시스템 수입을 포기하고 대신 NTU라는 대공시스템을 추가탑재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052D 구축함

052D 구축함은 중국 인민해방군 해군에서 주력으로 운용하고 있는 준이지스함으로 대체적으로 '쿤밍급 이지스함'이라고 불리고 있는 해상전함입니다. 052D 구축함이라고 불리는 쿤밍급 이지스함에는 130mm 함포와 VLS(수직미사일발사시스템) 64셀이 탑재되어 있다고 하는데요. 2018년 기준으로 052D 구축함은 13번함까지 실전배치되어 운용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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