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국공내전8 중국이 2차 국공내전 이후 대만 침공을 포기한 이유 중국 대륙을 통치하는 중국 공산당은 '제2차 국공내전'에서 국민당군을 상대로 승리하여 중국 대륙에 강력한 중앙정부를 수립했습니다. 하지만 중국 공산당은 대만으로 도망간 국민당을 토벌하려고 계획하고 있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중국은 대만 침공을 포기하고 한국전쟁에 병력을 투입하게 됩니다. 중국이 2차 국공내전 승리 이후 대만 침공을 포기한 이유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제2차 국공내전'에서 공산당에 패배한 중국 국민당은 중국 공산당과의 공격을 피해 인근 섬인 타이완으로 이주했습니다. 타이완으로 이주한 중국 국민당은 타이완에 중화민국이라는 국가를 선포하고 타이완 섬을 실효지배하게 되는데요. 당시 중국 공산당은 타이완 섬으로 쳐들어가서 중국 국민당을 소탕해야 한다는 주장이 대부분이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결.. 밀리터리 2018. 1. 4. 더보기 ›› 중국 국공내전 당시 중국 국민당이 패배한 결정적 원인 타이완 섬을 실효적으로 지배하고 있는 '중화민국'은 중국 국민당이 국공내전에서 패한 후 건국한 국가입니다. 중국 국공내전 당시 중국 공산당보다 우위에 있었던 중국 국민당이 패배한 결정적 원인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중국 국민당은 2차세계대전 이후 중국 국민당과 중국 대륙의 통치권을 두고 전쟁을 벌였습니다. 또한 중국 국민당이 중국 대륙에 건국한 '중화민국'은 2차세계대전 당시 연합국에서도 주요국가로 손꼽히기도 했습니다. 2차세계대전 종전 이후 냉전시대가 촉발하면서 미국은 중국의 공산화를 막기 위해 민주정부였던 중국 국민당을 지원했다고 합니다. 또한 미국은 중국 국공내전 당시 중국 국민당에게 약 19억 달러에 달하는 지원금을 지원하게 되었는데요. 하지만 중국 국민당 정부는 미국으로부터 받은 19억 달러.. 밀리터리 2017. 11. 14. 더보기 ›› 김일성이 한국전쟁을 일으킨 결정적인 이유 3가지 구 소련에서 한국전쟁 당시 기록된 기밀문서가 세상에 공개되면서 한국전쟁에 대한 실마리들이 풀리고 있습니다. 구 소련의 기밀문서 기록을 바탕으로 김일성이 한국전쟁을 일으킨 결정적인 이유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국공내전의 승리 2차세계대전에서 일제가 패망하자 한반도에는 해방이 중국에는 국공내전이 발발했습니다. 중국 국공내전에서는 민심을 얻은 중국 공산당이 장제스의 국민당을 타이완 섬으로 쫓아버리면서 중국에 공산당 정부를 수립했는데요. 이에 김일성은 중국에서 공산당의 승리한 것을 보고 한반도 역시 무력으로 통일 할 수 있겠다는 욕심이 들기시작했다고 합니다. 박헌영의 한국전쟁 설계 한국전쟁 직전 남로당의 박헌영은 김일성에게 군대를 이끌고 남침하면 남한에 있는 20만 남로당원들이 일제히 봉기할 것이라며 김.. 밀리터리 2017. 5. 29. 더보기 ›› 전문가들이 말하는 중국 공산당 정부가 수립 될 수 있었던 이유 국공내전 당시 중화민국의 국민당은 미국의 원조를 받으며 중국 공산당보다 우위에 있었다고 합니다. 역사학계에서는 중국 국공내전에서 중국 공산당이 승리할 수 있었던 이유를 다음과 같이 평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1. 심각한 중국 내부의 경제파탄 중국 국민당의 장제스 정권은 1930년대 초까지 중국의 은행들이 남발하는 법정화폐를 통일하였습니다. 또한 상해를 중심으로 경제성장이라는 업적을 남겼다고 하는데요. 중일전쟁 기간동안 1936년 발행량의 100배에 달하는 화폐를 찍어냈습니다. 그 결과 중국의 화폐 가치가 종이보다 못할 정도의 수준의 경제파탄을 불러왔습니다. 이러한 화폐가치의 상실은 중국 내부의 심각한 경제파탄을 불러왔다는 것을 알 수 있다고 하는데요. 이는 국민당의 지반기반이었던 양쯔강 삼각주의 중산층들이.. 밀리터리 2017. 5. 9. 더보기 ›› 중국 국민당의 부정부패가 만들어낸 한반도 분단 중국의 제2차 국공내전은 2차세계대전 이후 벌어진 중국의 내전입니다. 제2차 국공내전에서 승리한 중화인민공화국은 우리에게 중국이라는 국가로 불리고 있는데요. 중국의 부정부패가 한반도 분단에 어떤 영향을 행사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중국의 제2차 국공내전 당시 중국 국민당은 중국 공산당보다 수적으로 우세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중화민국의 수뇌부부터 이어져 내려오는 부정부패는 중국 인민들의 민심을 잃어가기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제2차 국공내전 당시 민심을 얻고 남하하는 중국 공산당 홍군을 막기 위해 중화민국의 총통 장제스는 미군에게 도움을 요청하기에 이릅니다. 하지만 미군은 중화민국의 부정부패를 알고 있었고 그들에게 승산이 없다는 것을 파악한 미군은 중화민국을 지원하지 않고 본국으로 철수하거나 일본으로 철수하게.. 밀리터리 2017. 5. 1. 더보기 ›› 반응형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