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독립운동4 친일파 저격에 성공한 해외 최초의 독립운동 '스티븐스 저격사건' 일제강점기 대한제국의 외교고문으로 있었던 더럼 스티븐스(Durham White Stevens)는 일제에 협력하는 적극적인 친일파였다. 미국 워싱턴 주재 일본 외무성 고문에 부탁을 하면서 고용되었으며 1904년 12월 27일에는 대한제국 외교고문으로 임명되었다. 이후 더럼 스티븐스는 일본의 조선의 강제 식민지 조약을 미약하고 찬양하였다. 더럼 스티븐스의 이러한 행보는 한인1세대들에게 엄청난 분노를 샀고 결국 1908년 3월 23일에 워싱턴행 기차역에서 암살당하게 된다. 1908년 3월, 더럼 스티븐스는 이토 히로부미의 허락을 받고 휴가차 미국으로 가기 위해 배에 올라탔다. 특히 을사조약에 대한 기자회견이 조선인들을 분노에 차게 만들었는데 그 내용이 "을사조약은 미개한 조선인들을 위해 이루어진 조치" 라며 .. 밀리터리 2018. 2. 17. 더보기 ›› 일제강점기 시절 민족의 독립을 위해 독립 자금을 지원해주던 국내 기업 약 110년 전 일제의 조선총독부가 설립되자 일제는 조선총독부 초대 총독으로 이토 히로부미를 임명하였고 결국 이토 히로부미는 조선총독부 총독으로 취임했습니다. 이토 히로부미의 조선총독부 총독 취임 이후 대한제국의 국권은 하나 씩 일제로 넘어갔고 결국 1910년에는 한일합방으로 인해 결국 조선은 일제에 의해 식민지가 되어 나라를 빼앗겼습니다. 나라를 빼앗긴 이후 조선의 백성에게 가슴이 답답하고 울화통이 치밀었던 시절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었던 생명수가 있었다고 합니다. 당시 활명수는 단순히 답답한 속을 풀어주는 것이 아닌 진짜 생명을 살리는 생명수였다고 합니다. 사실 조선 말기에는 약이라고는 한약제를 끊여 달인 탕약이 전부였던 시절이었고 약이라는 것 자체를 구하기 상당히 힘들었다고 합니다. 당시에는 단순히 .. 밀리터리 2018. 1. 7. 더보기 ›› 한민족의 영웅인 안중근은 장군인가? 의사인가? 이토 히로부미를 암살한 안중근 의사는 충무공 이순신 장군과 더불어서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영웅이자 한반도의 대영웅입니다. 안중근 의사의 총알 3방에 아시아의 역사가 바뀌었다고 볼 수 있는데요. 안중근은 평화주의적 아시아주의자이기는 했으나 대한의군의 정규 군인이자 의병 지도자였습니다. 따라서 많은 역사학자들은 안중근을 장군이라 호칭해야 하는지 의사라고 호칭해야 하는지에 대해 주장이 많다고 합니다. 사실 안중근을 장군이라 불러도 되고 의사라고 불러도 되는데 어찌되었던 간에 결과적으로 일제 전체를 무력과 정신으로 맞선 독립운동가라는 것은 확실합니다. 장군으로서 받아 들어야 한다는 측의 주장 안중근의 하얼빈 의거 이후 일본 법정에서 안중근이 한 주장을 받아들여 그를 의사가 아닌 대한의군의 참모중장으로의 신분을.. 밀리터리 2017. 6. 14. 더보기 ›› 우리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독립운동가 3인 많은 분들이 일제강점기 시절 활동했던 독립운동가들에 대해서 알고 계신데요. 독립운동가 중에서도 잘 알려지지 않은 독립운동가 3분에 대해 소개해드릴까합니다. 강우규 의사 (1885년, 평안남도 출생) 강우규 의사는 1910년 경술국치로 조선(대한제국)의 주권이 일제에게 뺏겨버리자 동광학교를 설립했습니다. 강우규 의사는 민족계몽운동을 이끌었으며 1919년 3.1운동에 영향을 받아 청년 독립투사로 독립운동에 앞장섰습니다. 결국 강우규 의사는 나라의 독립이 어려워 보이자 일제 제3대 총독 사이토 마코토를 폭살하기 위해 서울로 상경하셨다고 합니다. 하지만 '사이토 마코토' 를 암살하지 못하고 순사 김태식에게 잡혀 사형선고를 받고 감옥에서 순직하셨다고 합니다. 유동하 선생 (1982년, 함경남도 출생) 유동하 선생.. 밀리터리 2017. 6. 4. 더보기 ›› 반응형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