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16억을 준다는 중국 슈퍼리그의 제안을 호날두가 거절한 이유

러시아 월드컵에서 활약했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소속 클럽인 '레알 마드리드'를 떠날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에게 중국 슈퍼리그가 접근했다고 하는데요. 2,616억을 준다는 중국 슈퍼리그의 제안을 호날두가 거절한 이유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중국 슈퍼 리그는 오래 전부터 중국 축구 시장의 활성화와 세계 명문 리그를 만들기 위해 연 간 막대한 돈을 쏟아붓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2016년 1월 골 닷컴의 발표에 의하면 중국 슈퍼 리그는 프리미어 리그를 제치고 전 세계에서 선수 영입에 가장 많은 돈을 쓰고 있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그런데 중국 슈퍼 리그가 호날두의 계약 만료에 앞서 호날두에게 제안한 금액은 원화로 2,326억이라고 합니다. 스페인의 마르카는 '호날두가 슈퍼리그에게 큰 관심을 보였다. 정확히 어떤 팀인지는 모르겠지만 2억 유료를 영입 금액으로 제시를 받았다. 하지만 호날두는 중국 슈퍼리그의 제안을 거절했다'고 보도했다고 하는데요.

호날두는 중국 슈퍼 리그의 제안에 있어 '나는 유럽 최고 수준의 팀에서 뛸 것이라는 것을 앞세워 중국 슈퍼 리그의 영입 제안을 거절했다고'합니다. 대체적으로 축구 선수들은 클럽팀과의 계약에서 2년 간 소속 팀에서 뛴다고 하는데요. 쉽게 생각해서 중국 슈퍼 리그가 호날두의 1년 연봉을 1,308억 원이나 준다는 것을 호날두가 거절한 것이라고 볼 수 있다고 합니다.

호날두는 중국 슈퍼 리그에서 뛰는 것보다도 유럽 또는 미국 메이저리그싸커에서 선수 생활을 마무리하다가 은퇴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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