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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때문에 이집트가 분노한 이유

똥베이런 2018. 7.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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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2014년 중국이 저지른 행동으로 인해 이집트는 분노를 할 수 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중국 때문에 이집트가 분노한 이유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때는 2014년 중국은 허베이성 스자좡시에 위치한 문화산업지구에 복제 스핑크스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스핑크스는 고대 이집트 문명에서 만든 것으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도 등재되어 있어 이집트 정부가 직접 관리를 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중국이 이집트의 세계문화유산인 스핑크스를 복제해 만들었다는 사실을 안 이집트 정부는 중국을 비판했다고 합니다. 또한 이집트 정부는 세계문화유산을 관리하는 유네스코에 항의서를 제출했다고 하는데요.



이집트 정부가 스핑크스 복제 문제로 강하게 반발하자 중국측은 '드라마 소품으로 쓰기 위해 만들었으니 촬영이 끝나면 철거하겠다'라고 답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중국은 드라마 촬영이 끝난 뒤에도 복제 스핑크스를 철거하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이집트에서 지속적으로 반발하고 있는 상황에서 중국은 2016년까지 시간을 끌다가 몸통만 떼어내는 공사만 했다고 합니다. 심지어 중국은 2018년까지 문화산업지구를 방문하는 방문객이 증가하자 떼어낸 스핑크스의 몸통을 다시 붙이는 작업을 했다고 하는데요.



이 사실을 안 이집트 정부는 중국의 행동에 분노했고 다시 유네스코에 항의서를 제출했다고 합니다.



이집트 정부는 세계문화유산인 스핑크스를 무단으로 복제해 만들어놓은 중국을 강하게 비판하면서 중국 외교부에 즉시 철거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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