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영국 갱스터들이 가지고 다닌다는 무기의 정체

서양 세계에서 조직 폭력배를 일컫는 말은 '갱스터'로 이들 대부분은 칼, 총을 가지고 다녀 언제 어디서 사고를 일으킬 지 모르는 주요 인물들입니다. 최근 영국 갱스터들이 다닌다는 무기의 정체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최근 영국 갱스터들이 칼, 총 대신 염산을 주머니 또는 가방에 넣고 다녀 영국 경찰 당국이 골머리를 썩고 있다고 합니다. 영국 런던 시내에서만 작년에만 염산 테러 사건이 2배가 높은 대략 600건이 발생했다고 합니다.

염산은 화약 물질 중에서도 인간의 피부에 가장 치명적인 손상을 주는 물질로 살에 닿게 되면 피부가 녹아버린다고 하는데요. 이들은 병원에서 주는 약품 통에 염산을 넣어 길가다가 시비를 거는 사람에게 뿌려 얼굴을 공격한다고 합니다.

즉, 영국 갱스터들이 칼과 총을 가지고 싸우게 될 경우보다 아에 염산을 뿌려 상대방이 자신을 공격하지 못하게 하는 것이라고 하는데요. 영국 갱스터들은 총, 칼은 꺼내는 속도도 그렇고 상대방이 반격 할 기미를 줄 수 있기 때문에 염산을 소지하고 다니는 갱스터들이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영국 BBC의 보도에 의하면 염산 테러를 하다가 붙잡힌 '존 톰린'은 16년 형을 선고받아 복역 중에 있다고 합니다. 영국 내부에서는 염산 소지에 대해 법을 개정해 불법으로 하자는 목소리가 점 점 커지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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