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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이 너무 잘생겨서 불안하다는 9세 연하 여친의 고민

똥베이런 2018. 7.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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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고민을 소개해주는 프로그램인 KBS '안녕하세요'에 소개 된 한 사연 중 하나가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고 합니다. KBS '안녕하세요'에 소개 된 남친이 너무 잘생겨서 불안하다는 9세 연하 여친의 고민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KBS '안녕하세요'에 사연을 보낸 그녀는 자신의 남자친구의 이목구비가 뚜렷해 잘생긴 얼굴이라며 불안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그녀는 '다른 여자분들도 저와 같은 생각을 할까봐 걱정이에요'라고 말했는데요.



이에 그녀는 남자친구가 너무 친절하고 웃으면서 일하는 모습에 질투를 느낀다고 밝혔는데요. 이 말을 들은 출연진들은 그녀의 남자친구에게 여자친구의 말을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물었다고 합니다. 이 질문을 받은 남자친구는 '직장이니까, 웃으면서 일하는 것 뿐 의도적인 친절이 아닌 타고난 성향이다'라고 반박했다고 하는데요.



여자친구의 사연을 들은 안녕하세요 진행자 중 한 명인 개그맨 신동엽은 '모두가 내 남자를 좋아할 것이라는 착각은 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며 각자의 취향이 있는 것이다'라고 조언했다고 합니다.



신동엽은 이에 방청객에게 '저 남자 내가 빼앗고 싶다, 외모만 보고 투표해주세요'라고 즉석 투표 제안을 하게 되었는데요.



즉석 투표 결과는 0명이었고 결과 내용을 본 신동엽은 '거 봐요'라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고 합니다. 그녀의 사연은 착각으로 판명되었으며 방청객과 출연진 모두를 즐겁게 만든 사연으로 끝이났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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