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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에어컨 10시간 틀게 되면 나오는 전기세

똥베이런 2018. 7.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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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적으로 폭염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밤에도 외출을 꺼려지게 되고 있습니다. 때문에 전국적으로 에어컨 사용량이 급증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매일 에어컨 10시간 틀게 되면 나오는 전기세에 대해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수 많은 사람들은 에어컨 사용으로 인해 전기세 폭탄을 받지 않을까하는 우려도 하고 있는데요. 한국 전력에 의하면 한 달에 350kWh를 쓰는 4인 가족 기준 하루 10시간 씩 에어컨을 켤 경우 월 전기요금이 17만 7천원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전기세 발표에 이어 2016년 말 기준으로 전기요금 누진제 개편 이전보다 전기세가 22만 원 절감되었다고 밝혔는데요.



한국 전력은 2016년 말에 단행된 전력요금 누진제 개편 이전까지만 해도 에어컨을 매일 3시간 30분 정도 켰을 때 월 사용료가 10만 8천원, 10시간 이용시 월 39만 8천원 이라고 설명한 바 있습니다. 



한국 전력이 개편한 3단계 누진제에서 월 전력 사용량 200kWh까지는 93.3원이며 200kWh부터 400kWh까지는 187.9원이 적용 된다고 합니다. 또한 1000kWh가 넘어가게 되면 709.5원이 적용되어 사용량이 높아질 수록 가격은 점 점 비싸진다는 것인데요.



한국 전력이 누진제를 적용해 전기세를 많이 감축시켰다고는 하지만 서민들은 에어컨 사용에 의한 전기세가 적은 돈이 아닌 것은 확실한 것 같습니다. 무작정 한국 전력이 누진제를 적용한다고 해서 에어컨을 막 틀 것이 아닌 선풍기도 어느 정도 이용해 전력 사용량을 줄여야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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