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제주 호텔 객실에서 흉기들고 돌아다닌 중국인이 받은 처벌

똥베이런 2018. 8. 17.
반응형


 얼마 전 중국 공안 제복으로 갈아입고 한 손에는 흉기를 든 채 제주도의 한 호텔을 돌아다닌 중국인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호텔은 해당 중국인을 경찰에 신고했고 중국인은 경찰에 의해 체포되었는데요. 제주 호텔 객실에서 흉기를 들고 다닌 중국인이 받은 처벌에 대해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대한민국 제주도는 무비자 입국이 허용된 지역으로 이러한 입국 특징으로 인해 주변 인근 국가인 중국, 일본 등에서 많은 관광객들이 제주를 방문한다고 합니다. 또한 일부 중국인들인 무비자로 제주도에 입국했다가 불법체류자로 제주도에 있기도 한다고 하는데요.



이렇게 제주도에 입국한 중국인 대다수들은 중국인 취업 브로커들을 통해 제주도에 취업해 돈을 번다고 합니다. 제주 경찰이 호텔에서 흉기를 들고 다닌 중국인 우모 씨에 대한 조사 결과 해당 중국인은 구직자들에게 수수료를 받아 브로커 A씨에게 돈을 전달하는 일을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어느 날, 브로커 A씨는 중국인 우모 씨에게 수수료를 달라고 요구했고 브로커 A씨의 요구에 중국인 우모 씨는 일당 환급을 요구했다가 거절당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중국인 우모 씨는 화가 났고 중국인 취업 브로커인 A씨가 숙박하고 있는 호텔을 찾아 강도질을 할 목적이었다고 하는데요. 중국인 취업 브로커 A씨를 찾기 위해 브로커 A씨가 숙박하고 있는 호텔에 들어갔고 객실을 노크하면서 여권 제시를 요구하면서 다녔다고 합니다. 숙박객들은 중국인 우모 씨의 손에 흉기가 있는 것을 보고 바로 경찰에 신고해 중국인 우모 씨를 체포한 것이라고 하는데요.



출동한 제주 경찰에 의해 체포 당한 중국인 우모 씨는 당시 9cm 산악용 접이식 흉기를 들고 있었고 손발을 묶기 위해 '케이블 타이'도 소지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이에 제주 검찰은 중국인 우모 씨를 법원에 기소했고 중국인 우모 씨의 재판을 맡은 재판부는 중국인 우모 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했다고 합니다.



예멘 난민부터 이집트 난민까지 제주도는 무법천지가 되고 있다는 것 같은데요. 더 이상 대한민국 역시 외국인들에 의해 안전지대가 아니구나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글쓴이 추천 글 링크>

전 세계에서 역대급 제작비로 만들어지고 있는 TV드라마

실제 조폭과 싸워 이긴적이 있다고 말한 김종국

 '저게 실력이야?' 모두를 당황하게 만든 일본 아이돌 실력

살아있는 전설의 공격수 '해리 케인'의 재미난 일화 5가지

비오는 날 눅눅한 습기 없애는 꿀팁 5가지


이 글이 재미있거나 유익하셨다면 로그인이 필요없는

아래에 있는 <공감> 버튼 한 번 눌러주세요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