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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음란 영상'을 반복적으로 봐야하는 사람들

똥베이런 2018. 8.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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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란 사이트에 올라온 영상들을 보고 싶지 않아도 매일 봐야하는 사람들이 있다고 합니다. 매일 '음란 영상'을 반복적으로 봐야하는 사람들에 대해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4월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서 새롭게 만든 '디지털성범죄대응팀'은 음란 사이트 모니터링을 하는 것이 이들의 주 업무라고 합니다. 때문에 영상을 삭제해달라는 신고가 접수되면 '디지털성범죄대응팀'은 모니터에서 눈을 떼지 않고 계속해서 해당 음란 동영상을 찾아보고 돌려봐야한다고 하는데요.



'디지털성범죄대응팀'은 성범죄 동영상을 보는 것과 찾는 것이 일상이 되었으며 총 6명으로 구성되어 있고 불법 촬영물 및 증거 확보를 담당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들은 몰래 촬영된 동영상 피해자가 신고를 하게 되면 원본 영상을 찾아 해당 증거를 확보해야 한다고 합니다. 



또한 주로 음란 영상물이 배포되는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를 비롯해 각 종 인터넷 사이트들은 모니터링 대상이 되고 있으며 사회적으로 논란이 되는 경우 자체적으로 심의가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발표에 의하면 성인 영상물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며 신고가 매일 같이 쏟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음란 채팅을 하다 신체가 노출되었다며 신고하는 남성 피해자들도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는데요.



최근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방영한 웹하드 사이트들의 문제점이 공개되면서 P2P 웹하드 사이트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있다고 합니다. 성범죄 피해자가 증가하는 만큼 '디지털성범죄대응팀'은 하루다 멀다하고 발 빠르게 움직일 수 밖에 없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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