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명까지 시켜놓고 선처해달라는 광주 집단폭행 가해자 9명
지난 4월, 전라남도 광주에서 택시 승차 문제로 집단폭행을 가해 실명까지 시킨 가해자 9명이 피해자에게 선처를 호소했다고 합니다. 실명까지 시켜놓고 선처까지 해달라는 광주 집단폭행 가해자 9명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지난 4월 말, 전라남도 광주 수완동의 한 거리에서 택시 승차 문제로 집단폭행가해자들은 피해자를 쓰러트린후 안면을 가격하며 집단으로 무차별 폭행을 했습니다. 심지어 경찰이 신고를 받고 출동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들은 피해자를 무자비하게 폭행했는데요. 특히 집단폭행가해자 중 한명은 엄지손가락으로 피해자의 눈을 강하게 눌렀고 커다란 돌로 피해자를 내려찍으려고까지 했다고 하는데요.
병원에 실려간 피해자는 우측 시신경이 손상되어 실명 상태가 되었으며 전신에 엄청난 상처를 입고 중상태에 빠졌다고 합니다. 경찰 조사 결과 집단으로 피해자를 폭행한 가해자 9명은 광주 일대의 조직폭력단 소속으로 확인되었다고 하는데요. 검찰은 이에 재판부에 가해자들에게 징역 3년, 4년, 10년, 12년 등 최고형을 구형했다고 합니다.
또한 검찰은 '가해자들은 경찰이 출동한 후에도 피해자를 무차별하게 폭행했으며 공권력을 무시하고 사회적 논란을 일으켰다'며 법정형 최고형을 구형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고 하는데요. 가해자들은 검찰의 최고형 구형에 재판부에 선처를 호소했으며 가해자 9명은 모두는 '피해자에게 사과하고 범행을 후회하고 있다'며 반성하고 있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한편, 검찰은 가해자 9명이 피해자를 살해 할 목적으로 집단 폭행을 했던 것으로 보고 있으며 재판부 역시도 사회적 논란과 폭행 피해를 보고 실형을 선고할 것이라고 보고 있다고 합니다. 광주집단폭행 가해자 9명은 재판부의 심문을 진행으로 11월 9일에 최종 결론을 내릴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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