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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종전선언에 참견한 일본에 일침을 날려버린 북한

똥베이런 2018. 9.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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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정상회담에서 채택된 남북평양선언문에 대해 전 세계 언론들은 사실상의 '종전선언'이나 다름없다며 메인 뉴스로 보도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한국전쟁 '종전선언'에 대해 일본 고노다로 외무상은 '시기상조'라며 불쾌함을 들어냈다고 하는데요.



일본 NHK의 보도에 의하면 일본 고노다로 외무상은 기자회견 자리에서 '미국과 북한의 정상회담 이후 북한의 비핵화에 대한 진전이 보이지 않는다'라고 말했었다고 하는데요. 일본 고노다로 외무상은 이어 '비핵화와 더불어 모든 행동적인 것을 취한 후 종전선언'을 하는 것이 마땅하다며 남북정상회담을 비판했다고 합니다.



이에 북한의 '조선중앙TV'는 고노다로 외무상의 기자회견 내용을 접하고 '대세를 모르는 푼수 없는 넋두리'라며 일본 고노다로 외무상을 거세게 비판했는데요. 북한 '조선중앙TV'는 '일본의 저런 말은 따돌림받는 외톨이들이 비명'이라며 '한 나라의 외상이라는 작자가 흐름을 제대로 보지 못한다'고 비판을 계속 이어갔는데요. 북한 '조선중앙TV'는 '난쟁이로써의 일본의 행태를 그대로 보여준 것'이라며 한반도 종전선언은 '더는 미룰 수 없는 시대적 과제'라고 강조했다고 합니다.



이어 북한 '조선중앙TV'는 '세계 인민 모두가 한반도에 하루 빨리 종전 선언이 발표되기를 하루 빨리 기다리고 있다'며 공식 논평을 마무리했다고 하는데요.



일본 자민당(자유민주당) 총재 선거에서 '아베 신조'가 연임에 성공하면서 일본 정부는 한반도 문제에 있어 어떠한 제스처를 취할지 주목되고 있다고 합니다. 외톨이가 되느냐 친구가 되느냐는 일본 정부의 선택에 달려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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