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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로또 1등 당첨자가 기적이 일어났다고 말한 이유

똥베이런 2018. 9.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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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 인터넷 로또 커뮤니티 로또리치에는 추석연휴에 있었던 825회 로또 1등 당첨자에 대한 소감이 올라왔다고 합니다. 추석 연휴 로또 1등 당첨자가 기적이 일어났다고 말한 이유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추석 연휴에 있었던 825회 로또 1등 당첨자는 38세의 박 모씨로 그는 어린시절부터 집안이 어려웠다는 것에 힘든 하루하루를 살아왔다고 합니다. 38세의 박 모씨는 일용직 배달일을 하면서 생계를 유지했고 배달 건수에 따라 돈을 지급받는다고 하는데요. 때문에 빠르게 배달을 해야하는 직업으로 인해 신호 위반, 과속은 어쩔 수 없이 감수할 수 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박 모씨는 항상 로또를 구매하며 '언젠간 1등에 당첨되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로또를 구매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기적처럼 박 씨에게 로또 1등에 당첨되는 기적이 일어났고 당첨이 되자마자 어머니가 떠올랐다고 하는데요. 로또 1등에 당첨된 소감을 로또 인터넷 커뮤니티에 박 모씨는 '인생 밑바닥이었던 저에게 기적이 일어났습니다'라며 자신의 사연을 소개했다고 합니다.



로또 1등에 당첨된 박 모씨의 당첨금액은 16억 5,871만 원이며 세금을 제외하고 실제 수령액은 11억 정도로 예상되고 있다고 합니다. 박 씨는 당첨금을 수령받게 되면 자신의 이름으로 된 집을 하나 살 예정이며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고 싶다며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고 합니다.



추석 연휴에 진행된 제825회 로또 1등 당첨자는 총12명이라고 합니다. 해당 사연을 올리자 박 모씨의 글을 본 네티즌들은 '응원한다'는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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