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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 출신은 쓰지 않겠다는 경기도 부천의 편의점 점주

똥베이런 2018. 9.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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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부천에 위치한 한 편의점 점주는 '아르바이트 채용 사이트'를 방문해 '아르바이트 채용 공고'를 올렸다고 합니다. 전라도 출신은 쓰지 않겠다는 경기도 부천의 편의점 점주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유명 아르바이트 공고 사이트에는 '전라도 출신은 배제하겠다'는 내용으로 채용 공고가 하나 올라왔다고 합니다. 경기도 부천의 한 편의점 점주가 올린 채용 공고에는 '주민등록번호 중 8번째, 9번째 숫자가 48~66에 해당하시는 분들은 채용이 어렵습니다'라는 글을 포함시켰다고 하는데요. 이 뿐만 아니라 해당 편의점 점주는 '가족 구성원이 해당 번호에 포함되도 채용이 어렵습니다'라며 해당 공고를 읽은 사람들을 굉장히 불쾌하게 만들었는데요. 



경기도 부천의 한 편의점 점주는 특정 지역을 비간접적으로 말하며 특정지역 출신의 사람은 채용하지 않겠다고 대놓고 말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대한민국은 출신 지역별로 주민등록증 뒷자리는 성별과 지역코드로 구성되어 있다고 하는데요.



대한민국 주민등록번호 뒷자리 중 7자리에서 첫번째 숫자는 남성과 여성을 뜻하는 숫자이며 두번째와 세번째가 지역 코드라고 합니다. 즉, 2번째 3번째 숫자가 48~54번일 경우 전라북도 출생자이며 55~66번까지는 전라남도 출생자라고 하는데요. 



경기도 부천의 해당 편의점은 전라도 출신은 채용하지 않겠다는 것을 채용 공고에 올리면서 엄청난 비판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경기도 부천의 편의점 점주는 고용정책기본법에 의거해 불법행위를 저지른 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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