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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암수살인' 실제인물에 대한 근황

똥베이런 2018. 9.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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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암수살인'은 10월 3일에 개봉 될 예정으로 실화를 토대로 제작된 영화라고 합니다. 그런데 얼마 전, 영화 '암수살인'의 실제 모티브 사건인 '부산 고시생 살인사건'의 가해자의 근황이 전해졌다고 합니다. 영화 '암수살인' 실제인물에 대한 근황에 대해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영화 '암수살인'의 범인은 실제로 일어난 '부산 고시생 살인사건'의 가해자로 최근 교도소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확인되엇다고 합니다. 당시 사건의 가해자는 2011년 유흥주점의 여종업원을 살해한 후 시체를 유기한 혐의로 15년 형을 받고 교도소에 수감중이었다고 하는데요. 



교도소에 수감 중이던 가해자는 자신의 사건을 수사했던 형사에게 '내가 11명을 더 죽였었다'며 편지를 보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가해자는 편지를 보낸 형사를 혼란스럽게 했고 결국 형사는 가해자를 2003년, 2007년에 있었던 살인사건을 재조사해 가해자에게 살인 혐의를 추가로 적용해 재판에 회부시켰다고 하는데요.



자신이 형사에게 보낸 편지를 토대로 추가 살인사건을 기소한 가운데 자신의 행동을 스스로 고백했던 가해자는 법원에 들어가자 이상한 행동을 보이며 진술을 번복하는 행동을 보이기도 했다고 합니다. 때문에 법원은 2016년 가해자에게 '동거녀 살인사건 혐의'만 인정하고 가해자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했었다고 합니다.



해당 영화 '암수살인'의 실제인물은 부산교도소 독방에서 수감되었다가 올해 7월에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고 합니다. 부산교도소 관계자는 영화 '암수살인' 실제인물에 대한 사망에 대해 '자살'한 것으로 결론이 났다고 소식을 전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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