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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벌과 비슷한 크기로 미국인들을 떨게 만든 괴물 모기

똥베이런 2018. 10.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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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8일, 미국 'USA 투데이'는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주민들이 '대형모기' 때문에 공포에 떨고 있다는 소식을 보도했다고 합니다. 말벌과 비슷한 크기로 미국인들을 떨게 만든 괴물 모기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지난 9월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에는 허리케인 '플로렌스'가 강타한 이후 '대형모기'가 출연했다고 합니다. 미국에 사는 한 여성은 자신의 딸을 유치원에서 데리고 집으로 향하던 중 대형 모기떼를 보고 급하게 딸 아이를 데리고 도망쳤다고 하는데요.



해당 모기는 말벌에 달하는 모기로 일반 모기의 몸집에 3배에 달한다고 합니다. 이 모기는 '미국산 큰 모기'라고 불리며 한번 물리면 엄청난 흡혈 능력과 큰 통증을 유발시킨다고 하는데요. 특히 노스캐롤라이나주 주립대학 곤충학자인 '마이클 왈드보걸' 박사는 '미국산 큰 모기'의 유충은 올챙이 크기 정도로 매우 작지만 엄청난 수생동물을 잡아먹는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또한 '마이클 왈드보걸' 박사는 허리케인 플로렌스의 영향으로 발생한 습기로 인해 '미국산 큰 모기'들이 빠른 속도로 부화한 것으로 보여진다고 말했는데요. '마이클 왈드보걸' 박사는 노스캐롤라이나주에는 61개 종의 모기가 있으며 이 중 20종이 홍수에 민감하고 '미국산 큰 모기'는 플로렌스로 인해 3배 이상 큰것으로 보여진다고 설명했다고 합니다.



또한 '미국산 큰 모기'로 인해 노스캐롤라이나주 주민들이 공포에 떨면서 노스캐롤라이나주 주지사인 '로버트 쿠퍼'는 400만 달러를 지급해 '모기 소탕'을 지시했다고 하는데요. '미국산 큰 모기'로 인해 노스캐롤라이나주 주민들이 공포에 떨자 미국의 곤충학자들은 추위가 다가오면서 '미국산 큰 모기'는 사라질 것이라며 미국인들을 안심시켰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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