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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로 넘어져 우루과이에 동점골 허용한 김영권이 한 말

똥베이런 2018. 10.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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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에 열린 '한국 vs 우루과이' A매치에서 한국은 2대1로 우루과이와의 경기에서 승리했습니다. 그런데 경기 도중 김영권의 실수로 인해 우루과이에 골을 허용하면서 동점이 되었다고 하는데요. 실수로 넘어져 우루과이에 동점골 허용한 김영권이 한 말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후반 65분, 황의조가 얻어낸 패널티킥을 손흥민이 찼다가 골을 넣지 못하자 후방에 대기 중인 황의조가 슛을 성공시켜 우루과이와의 경기를 리드하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6분 만에 김영권의 실수로 동점골을 허용하면서 자칫 무승부로 경기가 끝날 뻔했는데요.



하지만 다행히도 정우영이 역전골을 성공하면서 우루과이와의 경기를 승리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당시 김영권의 실수를 본 축구팬들은 잔디 문제로 인한 실수라며 잔디가 문제가 있다고 입을 모았는데요. 하지만 김영권은 경기 종료 이후 인터뷰에서 '나의 명백한 실수다, 팬들과 동료들에게 죄송하다'며 최선을 다한 동료들에게 고맙다고 말했는데요.



김영권 선수는 '잔디는 핑계일 뿐이고 어떠한 상황에서 실수를 저지르면 안된다'며 '나의 잘못이다'라고 실수를 인정했다고 하는데요. 자신의 실수를 인정하고 더 노력하겠다고 인정한 김영권 선수가 진짜 국가대표의 참 모습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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