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한 헐리우드 배우의 인생을 한 순간에 망쳐놓은 팬의 행동

1940년 대 미국 헐리우드를 대표하던 '진 티어니'는 엄청난 인기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배우였다고 합니다. 그런데 '진 티어니'는 비극적인 사건으로 인해 저 세상으로 떠나야만 했다고 하는데요. 유명한 헐리우드 배우의 인생을 한 순간에 망쳐놓은 팬의 행동에 대해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차세계대전 당시 '진 티어니'는 미군 병사들의 사기를 위해 유럽, 태평양 전선에 위문공연을 나섰다고 합니다. '진 티어니'는 위문 공연을 다니던 시절 첫째 아이를 임신하고 있었다고 하는데요. 첫째 아이를 임신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진 티어니'는 위문 공연 투어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진 티어니'는 불행하게도 풍진에 감염이 되어버렸고 결국 첫째 아이는 미숙아로 태어났다고 합니다. 또한 백내장으로 시력을 잃어버린채로 태어나 '진 티어니'는 오랜 기간 동안 우울증에 시달리기도 했었다고 하는데요.

우울증을 극복하고 첫째 아이를 잘 키우기로 결심한 '진 티어니'는 시간이 흘러 딸 아이의 첫번째 생일파티를 가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 자리에서 의문의 한 여성을 만나게 되었고 의문의 여성은 2년 전에도 만난적이 있다고 밝혔는데요. 당시 의문의 여성은 '나는 풍진으로 격리소에 갇혀있었지만 당신을 위해 몰래 빠져나와 악수도 하고 싸인도 받았어요'라는 말을 했다고 합니다.

그 말을 들은 '진 티어니'는 충격적일 수 밖에 없었고 딸 아이에게 풍진을 옮긴 장본인이 그 여성팬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진 티어니'는 충격으로 인해 우울증을 겪으면서 남편과 이혼까지 했다고 합니다.

진 티어니는 정신병원에까지 감금되어 자살 시도까지 했으며 평생 죽을 때까지 그 여성팬을 잊지 못한 채 살다 생을 마감했다고 합니다.

<글쓴이 추천 글 링크>

국내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최근 '스타벅스 근황'

BMW 차주를 참교육했던 스파크 차주가 올린 분노의 후기

전 세계가 한국 어촌 주민들을 보고 감동한 이유

당신의 여사친 10명 중 8명은 매일 변비와 싸운다는 사실

17살 남학생 유혹하려고 누드사진을 계속해서 전송한 선생님

이 글이 재미있거나 유익하셨다면 로그인이 필요없는

아래에 있는 <공감> 버튼 한 번 눌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