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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년 후 6,000 그루의 나무를 심은 곳에서 발견된 것

똥베이런 2018. 10.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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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넷과 윈스턴은 사랑하는 아들과 함께 서로를 아끼며 결혼 생활을 하던 부부였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 부부의 행복한 결혼생홀을 영원할 수 없었고 아내 '자넷'은 먼저 세상을 떠나버렸다고 합니다. 17년 후 6,000 그루의 나무를 심은 곳에서 발견된 곳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자넷과 윈스턴은 행복한 결혼 생활을 부부였지만 자넷이 심부전으로 인해 세상을 먼저 떠났다고 합니다. 당시 자넷의 나이는 50살이었고 자넷이 먼저 세상을 떠나자 남편인 윈스턴은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 지 막막했다고 하는데요.



윈스턴은 아내 '자넷'이 세상을 떠나자 아내의 죽음을 기리기 위해 무언가를 해야겠다고 결심했고 아들과 함께 6,000 그루의 나무를 심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17년 후 파일럿인 '앤디 콜렛'은 열기구를 타고가다가 6,000그루가 심어진 곳을 보고 놀라고 말았다고 하는데요.



'앤디 콜렛'이 본 곳에는 나무로 인해 숲이 형성되어 있었고 가운데에는 크게 하트 모양이 새겨져 있었다고 합니다. 당시 윈스턴과 윈스턴의 아들은 집 근처를 걷는 것을 좋아했는데 하트 모양으로 산책로를 만들기 위해 나무를 심었다고 합니다. 이 모습을 본 '앤디 콜렛'은 파일럿을 하면서 하늘을 많이 보았는데 내가 본 것 중에 가장 아름다운 풍경이라며 소감을 말하기도 했었다고 합니다.



'앤디 콜렛'은 윈스턴의 사연을 듣고 아마도 윈스턴이 하늘에서 자신과 아들을 보고 있을 '자넷'에게 행복을 주기 위해 하트 모양의 숲을 만든 것이 아닌가라는 말을 하기도 했었다고 하는데요. '앤디 콜렛'은 윈스턴과 윈스턴이 아들이 하트 모양의 숲을 만든 것을 누구도 모를 것이라며 다시 한 번 하트 모양의 숲에 감탄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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