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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일주일 입원했다가 병원비 2억원 나온 사연

똥베이런 2018. 1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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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유튜브에서 활동 중인 한 유튜버가 '미국 병원 비용 편'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하나 올렸다고 합니다. 미국에서 일주일 입원했다가 병원비 2억원 나온 사연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미국 병원비가 2억원이나 나왔다고 이야기한 유튜버는 미국에서 거주중이며 지인이 겪은 일을 통해 미국 병원비에 대한 현실을 알려주었다고 합니다. 미국은 국가의료보험체계가 아니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보험을 드는데 보험없이 수술을 할 경우 천문학적인 비용이 든다고 하는데요.



이 여성의 지인은 '아이가 태어난지 4일이 되던 날 아이가 갑자기 발작을 일으켰다'며 이야기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발작을 일으킨 아이를 보고 이 여성의 지인은 아이를 병원으로 데려갔고 하루 입원비가 450만원 가량들었다고 소개했는데요. 여기서 이 여성의 지인은 입원비만 450만원이지 간호사들이 아이를 돌봐주는 비용이나 음식, 기저귀 등의 비용을 따로였다고 소개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특히 이 여성의 지인은 아이가 아프다보니 일주일 동안 입원을 시켰고 병원비를 계산하려고 보니 6천만원이 넘는 비용이 들었다고 밝혔는데요. 또한 이 여성의 지인은 아이의 검사비는 병원에서 따로 청구했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이후 이 여성의 지인은 '아이를 살려야하니까 빚을 지는게 현실이다'라며 씁쓸한 말을 남겼다고 하는데요.



이후 이 여성 유튜버는 지인에게 아이가 아파서 병원에 갔을 때 들었던 총 병원비에 대해 질문을 했다고 합니다.



그러자 이 여성 유튜버의 지인은 총 병원비는 미국 달러로 20만 달러가 들었으며 원화로 2억 2,500만 원정도 들어갔다고 밝혔다고 하는데요. 이 이야기를 들은 여성 유튜버는 놀란 표정을 지으며 농담이냐고 되물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 여성 유튜버의 지인은 '여러가지 검사 비용과 입원 중 처방한 약과 퇴원후 처방한 약도 있다'고 무덤덤하게 이야기했는데요.



그러자 이 여성 유튜버는 '그 큰 돈을 어떻게 내요'라는 질문에 지인은 '못내죠, 이 곳 사람들은 이렇게 건강을 잃어요, 대부분 할부 수납을 계약해요'라며 평생 병원비 갚으며 사는거죠라고 전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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